◇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2/ 이수정·이다혜·최세희·조영주·김진숙 지음/ 민음사 펴냄
N번방 사건과 함께 피해자의 목소리를 대변했던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이 다시 돌아왔다. 영화 속 범죄 유형과 심리를 독해하고 분석해 '범죄 영화'를 감상하는 또 다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이 기획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동안
제45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에 서이제 작가의 소설집 '0%를 향하여'가 선정됐다.
민음사는 지난 4일 본심에 오른 6편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선정 이유에 대해 "독특한 유머 감각과 리듬감 있는 문장, 작품마다 형식과 어조를 달리하는 다양성 등의 장점이 돋보였다"며 "'젊음'이란
나흘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의 원작 소설도 베스트셀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월 4째주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프랭크 허버트 작가의 소설 '듄'(황금가지)이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소설 베스트셀러 부문에선 4위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외국 소설이 스크린셀러로 급부상한 것은 오랜만이다"면서
◇ 관리자들(오늘의 젊은 작가 32)/ 이혁진 지음/ 민음사 펴냄
국도 옆으로 파 놓은 터에 관을 매립하는 일로 정신없는 인부들 사이, 좀처럼 무리에 어울리지 못하는 한 남자의 이름은 선길이다. 현장에 적응하지 못하는 선길은 현장 최고 관리자의 의지에 따라 멧돼지 보초병이라는 불가해한 임무를 맡게 된다.
그러나 며칠 밤을 새워도 멧돼지는 보이지 않고,
◇ 불쉿 잡/ 데이비드 그레이버 지음/ 김병화 엮음/ 민음사 펴냄
불쉿(BULLSHIT)은 '쓸모없는', '엉터리', '쓰레기 같은' 등의 의미를 지닌 비속어다. 책은 이렇게 욕설로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쓸모없고 무의미하고 허튼' 일자리인 불쉿 직업이 자본주의적 위계에 따라 증가하는 현상을 짚어내고, 이 사실이 미치는 심리적, 사회적, 정치적,
민음사가 사생활 침대 논란에 휘말린 김세희 작가의 소설 ‘항구의 사랑’을 판매 중지하기로 했다.
13일 민음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세희 작가는 일이 해결될 때까지 ‘항구의 사랑’의 판매를 일시 중단해줄 것을 자진 요청해 왔고 민음사는 이를 받아들였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자신을 김세희 작가와 18년 동안 친구라고 소개한
"선(善)에 대한 더 많은 희망과 믿음이 있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클라라에게 슬픈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결말이 너무 슬프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클라라와 태양'은 희망, 그리고 세상에는 선함이 존재한다는 믿음에 관한 책입니다."
2017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일본계 영국 소설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신작 소설 '클라라와 태양'(민음사)을 출간
백온유 작가가 장편소설 '유원'으로 제44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오늘의 작가상'을 운영하는 민음사는 "본심에 올라온 여섯 작품 중 작품 자체의 역량과 잠재성을 두고 검토하는 과정을 거친 끝에 백온유 작가의 '유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유원'은 비극적인 화재 사건에서 살아남은 열여덟 살 주인공 '유원'의 이야기다. 사고 당시 자
◇ 조선잡사/ 강문종·김동건·장유승·홍현성 지음/ 민음사 펴냄/ 1만8000원
사극에서는 중요한 정보를 전할 때 말을 달리는 묘사가 많지만, 실제 조선에서 말은 무척 비싸고 귀한 몸이었다. 전쟁에 쓰이고 조공으로 바치느라 늘 부족한 말 대신 결국 '몸값이 싼' 사람이 달렸다. 국가의 간선 통신망에서 민간까지 '인간 메신저' 보장사(報狀使)가 활약한 배
◇ 실례지만, 이 책이 시급합니다/ 이수은 지음/ 민음사 펴냄/ 1만6000원
일상의 어느 특정 순간, 울분이 가슴 속에 마구 차오를 때, 사표를 던지고 회사를 뛰쳐나가고 싶을 때, 연애가 망해버렸을 때, 모든 걸 다 접고 새로 시작하고 싶을 때,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 '이 책'을 펼쳐봐야 할 것 같다.
사표를 던지고 싶다면 실제로 사표를
대산문화재단은 제28회 대산청소년문학상 수상자 21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고등부 금상은 시 부문 경기 안양예고 1학년 신정연, 소설 부문 서울 금옥여고 2학년 양지숙이 뽑혔다.
고등부 은상은 시 부문 서울 광영여고 3학년 원소화·전북 남성고 3학년 최재영, 소설 부문 강원 치악고 3학년 우하진·경기 안성여고 3학년 윤경서·경기 장기고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이 책으로 출간됐다.
카카오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는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전권 출간을 기념하며, 8월 13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새로운 작가의 탄생: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10인의 수상자 전(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모닝커피에 달걀노른자를 넣어주던 그 많던 서울 시내의 다방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마흔 해 전쯤 서울 광화문 부근에 있던 귀거래, 자이안트, 아리스, 연 같은 상호를 단 다방들이 기억에 떠오릅니다. 코스모스 피어 있는 ‘고향역’도, 기름진 금전옥답으로 풍성하던 ‘고향’도 사라지고 없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많은 장소들이 물거품처럼 떠올랐다가 사라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출판계가 벌이고 있는 도서 기증 캠페인의 열기가 뜨겁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코로나19 확진자 지원 도서기증 캠페인’에 모두 1만3000권 넘는 책이 기증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계획보다 하루 앞당긴 조기 마감이다.
출협에 따르면 캠페인 첫날부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들의 연락이
네이버는 오디오클립이 유료 오디오북 서비스 정식 출시 1년 만에 국내 1위 오디오북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의 오디오 전용 플랫폼인 오디오클립은 해외에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디오북 서비스는 약 5개월간의 베타서비스를 거쳐, 지난해 12월 유료 오디오북 서비스를 정식으로 선보였다.
출시 1주년을
민음사는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과 한정현 장편소설 '줄리아나 도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은 흥미로운 과학적 가설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자기 성찰 과정을 그려낸 독특한 시도를 성공적으로 해냈다고 평가했다.
장편 '줄리아나 도쿄
올해 김수영문학상 수상작으로 권박 시인(36)의 '마구마구 피뢰침' 외 67편이 선정됐다.
13일 민음사에 따르면 심사위원단은 수상작에 대해 "전략과 시적 상상력이 결합한 방식으로 우리 시대가 직면한 물음에 정치적이면서도 시적으로 답하고 있었다"며 "페미니즘과 초현실주의가 결합해 예상치 못한 예외적인 세계가 탄생했다"고 평했다.
권 시인은 198
"'82년생 김지영'을 쓸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양한 배경과 방식으로 말씀을 해주실 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부담감을 느끼기보다 오히려 '소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아요. 소설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사람들의 관심사를 모으고 사회적인 이슈와 소설이 함께 갈 수 있다는 경험은 다음 소설을 쓸 때 누군가에게 영향을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4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개막하는 제32회 2018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에 한국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세계 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스페인어권 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다. 50여 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출판
11월 4일 '한글 점자의 날'을 앞두고 예스24가 '예스24 점자책' 베타 서비스를 통해 80종의 점자책 공급을 시작한다.
'예스24 점자책 서비스'는 예스24가 보유한 도서 데이터베이스(DB)와 점자 스마트 기기를 제작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 '닷(Dot)'의 점역 프로그램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보다 빠르게 점자책으로 제작 및 보급하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