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빙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신시대'라는 주제로 '2019년 사회혁신스쿨 제1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북한과 교류 경험이 많은 김홍걸 상임의장이 석탄공사에 향후 남북 간 석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과 관련해 조언을 해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지난 3월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 대사 피습사건으로 중단됐던 조찬 강연회를 이달 말 다시 개최할 계획이다.
3일 민화협의 한 핵심 관계자는 “현재 미국 대사관 측과 6월 중 강연을 개최하는 내용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사의 경호와 보안 등의 문제를 고려해 지난번 행사를 개최했던 서울 광화문의 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