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해찬 싱크탱크 '광장' 이어간다광장→민주평화광장→선대위 미래광장위이재명 "대한민국 대전환 비전, 민주ㆍ평화ㆍ공정"이해찬 "이재명, 탁월한 식견과 준비 잘해"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다시 여의도에 등장했다. 이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광장'의 후신인 '선대위 산하 미래광장위원회(미래광장위)' 출범식에 참석한 것이다. 친노무현·친문
민주평화광장 산하 금융혁신위원회는 12일 삼성동 금융혁신위원회 사무실에서 금융정책에 대한 2차 금융정책제안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금융혁신위원회 장영준 집행위원장, 강명석 수석위원장 외 공동위원장들이 참석했다. 이종석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가 함께해 제안서 내용을 전달받았다.
이종석 대표는 제안서 전달식에서 금융이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겸 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금융인들의 지지모임인 민주평화광장 산하 금융혁신위원회가 금융정책에 대한 핵심공약이 담긴 1차 금융정책제안서를 이 후보자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영준 금융혁신위 집행위원장은 정책제안서에 101명의 발기위원들이 참여했으며 △기본이 되는 금융 △따뜻한 금융 △금융이 강한 대한민국 등 3개 주제로 세부 정책
더불어민주당 1강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후원회장으로 노무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 출신인 강금실 전 장관을 영입했다.
이재명 캠프 대변인인 박성준 의원은 5일 “강 전 장관이 삶에서 보여준 소수자, 약자를 위한 헌신은 이재명 후보가 지향하는 ‘억강부약’과 맥을 같이 한다”며 후원회장 위촉을 발표했다.
박 의원은 “강 전 장관은 여성 법조
더불어민주당 주요 대권 주자들이 당내 경선을 앞두고 전국 조직망을 확충하는 등 조직세를 과시하고 있다. 경선 결과를 가를 주요 변수인 선거인단 확보의 전초전이 가동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주평화광장'은 지난달 12일 창립대회를 연 이후 지역별 출범식을 연이어 열며 세를 불리고 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서울 출범식은 이재명계 의원들의 모임인 '
"與주자 중 미래 이야기 없어…이재명과 양강구도 될 것"'원조 친노' 경쟁력…하지만 친노ㆍ친문 좌장 이해찬은 이재명 지원
27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권 1강 이재명 경기지사와 ‘양강 구도’를 자신하며 대권 도전을 밝혔다. ‘우광재’라 불리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심복으로서 원조 친노인 만큼 당내 지지세를 끌어모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민주평화광장으로 묶인 이재명-이해찬…"이해찬 기반 광장이 모태"이해찬계 조정식 "높은 이 지사 국민 지지, 당심도 같을 것"당내 기반으로 세 넓히는 데 한계 부딪힌 정세균 "와전된 것" 견제
여권 1강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노(노무현)·친문(문재인) 좌장격인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접점을 넓히며 세를 과시하는 가운데 경쟁자인 정세균 전
이재명계에 박홍근 새로 합류해 정회원 35명으로 포럼 출범김병욱 "유능한 정부 리더십"ㆍ민형배 "기본소득으로 공정 투입"이재명, 경쟁자 언급…이ㆍ정 "차이 없어" 윤에 "전부 보여야 도리"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권을 위한 원내조직인 ‘대한민국 성장과 공정을 위한 국회 포럼(성공포럼)’이 20일 출범했다. 지난 12일 출범한 전국조직인 민주평화광장에 더
차기 양강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지 포럼을 발족시키며 세 대결에 나섰다.
윤 전 총장을 지지하는 전문가 포럼인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 상식)’은 상임대표인 정용상 동국대 법학과 명예교수를 비롯해 각 분야 교수와 전문가 33명이 모여 21일 발족할 예정이다. 포럼 출범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상임고문단, '경선 시기 논란' 가운데 정권재창출 준비 당부이재명 교감하는 이해찬 "경선 관리 잘하라"당사자 정세균 "당을 따르라는 자세로"…지도부 결단 촉구 연장선정세균계 "재보궐 때 야권 컨벤션 효과 지켜보기만 한 것 반복돼"이재명계 "지지율 격차 커 상대가 안 되는데 미룬다고 관심 가겠나"
13일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단은 지도부에 ‘통합’을 강조
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본격적인 대권 경선 세몰이에 나섰다. 키워드는 부동산, 대선후보 경선, 친문(문재인)이다.
부동산은 이날 이 지사가 세를 과시한 행사들의 주제다.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토론회’와 ‘민주평화광장 주최 청년세대 주거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크쇼’다.
4·7 재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여권에서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2일 오는 9월 예정된 대선후보 경선을 연기하자는 주장에 대해 반대를 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경선연기론 질문에 “원칙대로 하면 제일 조용하고 합당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현재 친문(문재인)과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국 지지 모임인 ‘민주평화광장’이 발족한다.
민주평화광장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 소극장에서 출범식을 연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5선인 조정식 의원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각계 인사 1만500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친노·친문 진영
더불어민주당내 대권 경쟁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각각 외곽 지지 조직을 속속 출범시키며 세몰이를 본격화했다. 각자 당내 경선과 앞으로 본선행을 고려해 정책 및 전국 조직망을 우선 완성한 뒤 잠룡군의 출마선언이 점점 마무리되는 시기에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8일과 9일 광주와 부산에서 '신복지2030포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