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의 침묵' 연출자인 한명구 감독이 오디션과 관련한 배우 민지혁의 폭로에 대해 고소 입장을 밝혔다.
3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명구 감독은 이날 오디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이를 왜곡한 민지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구 감독은 "오디션에 응모한 배우는 총 5000명이며 영화 제작사 측은 이 중 120명을 추렸고
배구 민지혁이 영화 ‘님의 침묵’ 오디션 관련 폭로 후 많은 이들의 응원에 감사의 말은을 전했다.
3일 오후 민지혁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이틀 정신없이 흘러갔다. 응원해주신 분들, 걱정해주신 분들. 많은 분들의 연락 감사했다. 정말 힘이 되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지혁은 “기사가 나간 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페이
◇ 현우♥표예진, "3개월째 열애 인정"…'월계수'가 맺어준 두 번째 커플!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맺어준 두 번째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바로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다. 현우와 표예진의 소속사 측은 3일 두 배우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현우와 표예진이 연인으로 만남을 시작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게 맞다. 두 사람
배우 민지혁이 영화 '님의 침묵' 제작사와 감독을 향해 쓴소리를 퍼부었다.
민지혁은 1일과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영화 제작사가 영화 오디션을 진행하면서 배우들을 상대로 참가비를 받는다는 폭로 글을 연이어 올리며 분개했다.
민지혁은 "저와 마찬가지로 프로필 투어를 열심히 하는 배우 동생으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영화 '님의 침묵' 제작사 측
화려한 외출
영화 '화려한 외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개봉한 영화 '화려한 외출'은 우연히 마주친 소년과 한 여인의 러브 레슨을 담고 있다.
화려한 삶을 사는 작곡가 희수(김선영)는 열아홉 소년에게 음악을 가르친다는 핑계로 그에게 여자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빠져들고 만다. 그러나 희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