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았던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위헌소송 대리인단에 참가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소속 법무법인 '로고스'의 종부세 위헌 소송 대리인단 명단에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전 재판관은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을 심판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출신 인사다. 201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았던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위헌소송 대리인단에 참가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재판관은 소속 법무법인 '로고스'의 종부세 위헌 소송 대리인단 명단에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 전 재판관은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 탄핵을 심판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출신 인사다. 201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가 3일 최고 기술 전문가인 '삼성명장'을 선정했다. 삼성전자 8명, 삼성디스플레이ㆍ삼성SDIㆍ삼성전기 각 1명씩 총 11명이다.
‘삼성명장’은 기술 전문성과 노하우가 요구되는 제조 관련 분야에서 최소 20년 이상 근무해 장인 수준의 숙련도와 노하우, 리더십을 겸비한 직원을 최고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29일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를 앞두고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 등 롯데 비상경영위원회 대표단이 출국했다. 이날 오전까지도 법원에서 신동빈 회장의 보석 인용 결정이 나지 않자 현실적으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신 회장의 의중을 전하기 위해 비상경영위 대표단을 급파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롯데에 따르면 황 부회장을 비롯해 민형기 컴플라이언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구속되면서 롯데가 추진 중인 신규 사업과 인수·합병(M&A)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롯데케미칼은 현대오일뱅크와 NCC 합작사 설립 작업을 사실상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허수영 롯데케미칼 부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석유화학협회 제1회 이사회가 끝난 후 기자와 만나 현대오일뱅크와 NCC 합작사 설립에
롯데그룹이 14일 임시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비상경영 현안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후 임시 사장단회의를 열어 황각규 롯데지주 부회장을 중심으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장인 황 부회장은 각 계열사 대표에게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을 안심시키고 정상적으
롯데 계열사 ‘팀 리더’들이 모였다... ‘2018 팀장 콘퍼런스’ 개최
롯데는 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 각 계열사 팀장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롯데 팀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최돼 6회째를 맞이한 팀장 콘퍼런스는 팀장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새해 주요 경영 현황과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롯데그룹이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이태섭 변호사를 영입했다.
롯데그룹은 6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준법경영담당 부사장으로 전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태섭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변호사는 1990년 서울북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를 거쳤으며, 김앤장 법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발표한 경영쇄신안의 일환으로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신설한 가운데 초대 위원장으로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을 선임했다. 롯데그룹은 컴플라이언스 위원장 선임으로 조직개편과 인선이 마무리 짓고 그룹 내 준법 경영 강화한다.
롯데그룹은 11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민 전 헌재 재판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컴플라이언
법무법인 로고스(LOGOS)는 사랑과 공의를 설립 정신으로 내세운 로펌이다. 기독법조인 모임인 애중회 소속 변호사 12명이 기독교 로펌을 만들겠다는 뜻을 모아 2000년 9월 첫 발을 뗐다. 지금은 130명 이상의 변호사가 로고스에서 근무하고 있다. 직원들의 종교가 다양해졌지만, 양심적으로 부끄럽지 않게 일하자는 운영 방침은 창립 때와 동일하다. 비슷한
ING 생명보험 인수협상 관련 비공개 문건을 외부에 공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동창(64)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의 처벌 여부가 헌법재판소 판단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장일혁 부장판사)는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부사장이 낸 위헌법률심판 제청신청을 받아들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1심은 박
코레일은 안전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철도안전혁신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은 철도안전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사장직속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날 서울사옥에서 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위촉된 위원은 철도‧항공분야의 이론과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안전‧운전‧차량‧시설‧전기 등 5개 분야의 안전정책과 현안 자문
하나카드가 모바일홈쇼핑을 통해 자사 멤버십 상품인 '하나멤버스'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상품이 판매될 모바일홈쇼핑 플랫폼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쇼핑과 오락을 접목한 쇼핑방송 채널이다.
하나카드는 모바일홈쇼핑을 통해 '하나멤버스'를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할 계획이다.
프로모션 첫 방송은 2월25일 9시에 방영된다. 하나카드는 3
하나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하나머니 적립, 놀이동산 할인혜택 등 ‘새해맞이 하나멤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모비박스 앱을 통해 응모한 50만원 이상 사용고객 중 2016명을 추첨해 최대 30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추첨에 당첨되지 않더라도 50만원 이상 사용한 모든 원숭이띠 고객에게 1000하나머니를 적
헌법재판소가 26일 간통죄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헌재 결정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위헌 결정에는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의 위헌 의견이 필요하다. 1990년에는 위헌 의견이 3명에 불과했지만 2008년에는 위헌이나 헌법불합치 의견이 5명으로 합헌 의견을 넘어섰다.
1990년 9월 10일 열린 1기 헌재에서는 재판관 6대 3
공주대 동문 성명 전문
공주대 동문들이 ‘친일 역사교과서’ 논란을 빚은 교학사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저자인 이명희 공주대 역사교육과 교수에게 사임을 요구했다.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동문 243명은 30일 ‘친일과 독재를 옹호하는 이명희 교수는 공주대학교를 떠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이명희 교수는 이 나라의 대학교수로서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낙마가 기정사실화됐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헌재소장 공백 사태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 인선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 후보자는 지난 24일 국회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후 28일 오전 현재까지 두문불출하며 ‘장고(長考)’ 중이다. 정치권에 구명운동 중이라는 설, 청와대 측과 거취 문제를 논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