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들과의 연이은 협약으로 도심항공교통(UAM) 사업모델 구체화를 추진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영국 ‘판버러 에어쇼 2022’ 현장에서 미국의 방산ㆍ우주항공 기업 허니웰과 '미래형 항공기체(AAV) 체계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허니웰은 지난 2020년 미국
국내 최초의 방위산업 벤처투자펀드 '군공-한화 국방 벤처펀드'가 출범한다.
한화시스템은 군인공제회가 각각 400억 원을 출자해 총 800억 원 규모의 밀리테크(군사기술)와 4차 산업혁명 분야 벤처펀드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블라인드 펀드로 조성된 800억 원은 육해공ㆍ우주ㆍ사이버 등 미래 전장(戰場)의 차세대 밀리테크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고,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하는 'CONNECT:H(커넥트:H)'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무인자율 분야 스타트업인 파블로 항공ㆍ링크플로우 두 업체와 '상호 연구개발 및 사업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한화시스템은 50여 개 밀리테크(군사기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이 참여하는 ‘제1회 밀리테크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햤다.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는 우수 과학기술인재가 국방과학연구소 등 국방 분야 연구기관에서 3년 간 연구개발장교로 복무하는 제도다. 대학 졸업 후 장교로 임관하기 전까지 2년 간 후보생 신분으로 다양한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올해부터 과학기술전문사관
IBK투자증권은 11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AESA(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 개발로 밀리테크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3231억 원, 영업이익은 182억 원, 영업이익률 5.6%를 기록해 컨센서스(매출액 417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