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커머스부문이 운영하는 패션 버티컬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이 짧은 영상인 이른바 숏폼을 내세워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
CJ ENM 커머스부문은 셀렙샵 첫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셀렙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숏폼으로 패션 시장에서 새로운 쇼핑 행태를 제시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과 텍스트 기반의 상품 페
한 앱에서 디자이너·명품 플랫폼 모두 선봬…듀얼앱 형태숏폼 콘텐츠로 차별화…CJ온스타일 방송 역량 총동원“35~44세 집중한 패션플랫폼 없어…성장성에 주목”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 중심의 플랫폼과 명품 브랜드 플랫폼을 하나의 앱에서 볼 수 있다. 35~44세에 집중한 패션 플랫폼은 없었다. CJ ENM 커머스부문의 미래성장 축이 될 것이다.
서울 서초
CJ ENM은 다음달 3544 여성을 위한 패션 전문 플랫폼 '셀렙샵(CELEBSHOP)'을 공식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셀렙샵은 '글로벌 브랜드 하우스'를 콘셉트로 국내외 디자이너 브랜드와 해외 명품 브랜드를 선보인다.
셀렙샵은 하나의 앱에서 국내외 상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듀얼앱으로 구성됐다.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셀렙샵' 플랫폼에서,
롯데백화점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본점에 ‘K패션’ 브랜드를 강화한다.
롯데백화점은 11일 본점 3층에 ‘앤더슨벨(Andersson Bell)’의 시그니처 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앤더슨벨은 2016년 뉴욕의 대형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을 시작으로 약 150여 개의 해외 숍을 운영하며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국내 컨템포러리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과 회원국 기업인 대표가 만나는 ‘ABAC 위원과 APEC 정상과의 대화’에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올해 7월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위원으로 선임됐으며 ‘ABAC 위원과 정상과의 대화’에서 정상보좌
'조문외교' 시작한 尹대통령…찰스 3세 국왕에 '직접 위로" 尹, 순방 첫 일정…찰스 3세 리셉션 참석여왕 서거에 대한 위로 뜻 전달찰스3세, 여왕 서거 위로 방문에 각별한 사의尹, 바이든 등 각국 지도자들과 환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에게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와 관련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였던 여왕을 잊지 못할 것"
尹, 순방 첫 일정…찰스 3세 리셉션 참석여왕 서거에 대한 위로 뜻 전달찰스3세, 여왕 서거 위로 방문에 각별한 사의尹, 바이든 등 각국 지도자들과 환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하기 위해 18일(현지시간) 런던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찰스 3세 국왕이 개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런
생활문화기업 LF가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 이하 ABG)과 ‘리복(Reebok)’의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포츠 사업을 본격 확대하는 LF는 이번 계약을 통해 남성복·여성복·액세서리·골프웨어에 이어 급성장하는 스포츠 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후폭풍이 미국 대형 유통업계에 몰아치고 있다. 영업 중단 장기화로 현금이 바닥나면서 생존을 위한 긴축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메이시스, 갭, 콜스 등 미 대형 유통체인들이 잇따라 대규모 무급휴가 방침을 발표했다.
미국 최대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는 전체 직원
소비 방식의 중심 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면서 매출 부진에 시달려온 미국 대형 백화점 체인 메이시스(Macy‘s)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메이시스는 올해 실적이 저조한 30개 매장을 포함해 3년에 걸쳐 125개 점포의 문을 닫을 예정이다. 현재 미국 전역과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운
29일(현지시간) ‘블랙 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의 막이 올랐다. 소매업계는 고용 확대와 임금 상승에 힘입어 매출이 호조일 것으로 예상하지만, 스마트폰을 통한 쇼핑객이 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매출 격차는 한층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연말은 미국에서 1년 중 소비가 가장 활발한 시기다. 올해는 28일 추수감사절 저녁부터 온라인과 오프
대마 관련 주들이 영국에서 처음으로 칸바니스(대마의 영어 공식 명칭) 성분이 포함된 약품 사용이 승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오성첨단소재가 전일 대비 260원(10.16%) 상승한 2820원에 거래 중이다. 뉴프라이드도 55원(4.55%) 오른 1265원을 기록하고 있다.
영국에서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의 ‘K패션 글로벌 전략'이 통했다. 신세계백화점이 해외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분더샵 컬렉션(BOONTHESHOP Collection)’이 세계 1위 럭셔리 백화점인 영국 ‘헤롯(Harrods)’에 정식 입점했다. 그간 팝업스토어 형태로 헤롯에 문을 두드린 국내 패션 브랜드는 여럿 있었지만, 헤롯에 매장으로 정식 입점한 한국
경기 침체의 새로운 전조가 나타나고 있다. 고가품 시장의 소비를 주도해온 부자들마저 지갑을 닫고 있다는 것이다.
28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이같이 전하며, 위로부터의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경기 침체의 낙수효과(trickle-down recession)’ 공포가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CNBC에 따르면 부자들은 주택에서부터 보석에 이르기
미국 소매업의 몰락이 더욱 가시화하고 있다. 미국 고급 백화점 ‘바니스뉴욕’이 6일(현지시간) 파산보호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도했다.
WSJ는 경영난에 허덕이는 바니스가 현재 자산 매각 전문회사인 고든브라더스 및 힐코글로벌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들과의 논의에는 미 전역에서 13개 백화점과 9개 창고를 운
미국 최고급 백화점인 ‘바니스 뉴욕(Barneys New York)’이 이르면 이달 파산을 신청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CNBC방송이 보도했다.
바니스 뉴욕은 맨해튼에 있는 플래그십 매장이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고 CNBC는 설명했다. 로펌 커크랜드&엘리스와 금융자문사 M-Ⅲ파트너스가 바니스의 전략적 옵
이마트가 운영하는 남성편집숍 ‘쇼앤텔’이 봄 시즌을 맞아 아티스트 콜라보 봄/여름 시즌 의류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참여 아티스트는 동양화가 ‘안성민’과 아트 토이 작가 ‘이재헌’ 등 2명이며, 상품은 치노(Chino : 면)자켓, 치노팬츠, 티셔츠, 집업 후드 등 총 18종이다.
쇼앤텔은 ‘남성 패피들의 선물가게’라는 콘셉트로 이
분더샵 컬렉션(BOONTHESHOP Collection)이 세계 10대 백화점에 입점한다.
신세계백화점의 프리미엄 브랜드 분더샵 컬렉션은 자체 기획∙제작한 봄∙여름 신상품을 앞세워 세계 10대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에 정식 입점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최초 편집숍인 분더샵은 지난 2017년 9월 미국 백화점 바니스 뉴욕에 입점하며 글로벌
휠라가 벼랑 끝에서 부활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아재 브랜드’라는 이미지에 영업이익 역시 내리막길을 달리던 휠라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신발에 등극했다.
6일 휠라에 따르면 미국 슈즈 전문 미디어인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가 ‘2018 올해의 신발’로 휠라의 대표 어글리 슈즈인 ‘디스럽터2’를 선정했다. 현재까지 국내에
국내외 패션 피플들의 축제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19일 서막을 올렸다. 이날부터 24일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해 강남, 종로 등 서울 전역에서 패션쇼, 전시, 수주설명회, 메이크업 체험존, 샘플마켓 등이 운영되며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이벤트로 K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