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에 고속버스 예매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가로 고객은 디지로카앱에서 전국 프리미엄ㆍ우등ㆍ일반 등 모든 등급의 고속버스를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다. 또, 시외버스 예약가능 노선도 추가돼 디지로카앱에서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 전 노선을 모두 예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카드는 고속버스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편리하게 교통수단을 예약하고 탑승할 수 있는 디지로카앱 서비스다.
9월 30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광역버스를 처음 예약하고 탑승한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를 터치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또, 연말
롯데카드는 자회사 로카모빌리티와 함께 디지로카앱에서 모빌리티 종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고객은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탭에서 시외버스 등을 예매할 수 있고, 모바일 교통카드로 간편하게 교통수단에 승하차할 수 있으며, 이동에 관한 통계와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모빌리티 탭은 △이동 서비스 △대중교통(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개인화 및
강원지역 산불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열차 운행을 중단했던 영동선 동해~강릉 구간 선로가 6일 오후 1시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치고 누리로 열차를 오후 1시부터 운행을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다만 강릉역으로 운행구간을 변경한 동해역 KTX 열차는 이미 많은 승객이 강릉역으로 예매한 상황을 고려해 이날 막차까지
역 승강장에 놓인 벤치에 앉아 열차시간을 기다리며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정동진역이 위치한 정동진은 ‘한양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 마을’이란 뜻의 이름으로, 신라시대부터 임금이 사해 용왕에게 제사를 지낼 만큼 그 자연풍광과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이러한 정동진의 역사답게 정동진역은 바다를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는 역으로 세계에서 손꼽
한국철도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역 일출전망대를 폐쇄한다.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는 모든 기차여행상품 운영을 중지하고 1회 구매할 수 있는 승차권 매수도 4매로 제한한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정부의 연말연시 방역 수칙 강화, 관광명소 폐쇄 등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기차여행상품 운영을 모두 중지하는 등 방역강화대책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시설은 가장 주요한 운송 수단 중 하나입니다. 교통 관련 시설의 운영과 발전을 통해 사람들은 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요. 특히 수도권에서 서울까지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많기에 수도권 교통은 가장 중요하죠. 이번 '취린이 입사가이드'에선 수도권 교통 중 인천의 교통을 책임지는 '인천교통공사' 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철도(코레일)가 관광전용열차 운행을 8월 1일부터 재개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좌석 60% 이내만 판매한다.
관광전용열차 운행 재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을 중단한 지 159일 만이다.
관광전용열차는 서해금빛열차(용산역~익산역), 남도해양열차(서울역~여수엑스포역, 부산역~보성역), 정선아리랑열차(청량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소집일인 오늘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는데요. 수능 당일인 14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수능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컨디션 유지를 위한 두꺼운 외투는 수험생들에게 필수겠죠?
떨리는 수험생의 마음만큼이나, 수능에 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수능 한파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원주∼강릉 철도 건설로 약 3년간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안인∼강릉(4.4㎞) 운행재개를 위해 이달 24일∼27일 영업시운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이달 2일∼3일 이틀간 시운전열차를 100km/h까지 증속하면서 철도차량의 운행 적합성, 시설물 정상 작동여부 등 총 46개 항목에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어느덧 봄의 계절 3월이다. 봄기운을 느끼기 위해 봄맞이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기차와 도심철도를 이용해 볼 것을 권한다. 기차 여행은 걸어서, 혹은 자동차로 보지 못할 비경을 기차에 편히 앉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또 운전으로 고생하거나 차가 막혀 스트레스를 받을 일 없어 가족과 연인, 친구끼리 부담 없이 떠나기 좋다. 한
새해부터 역 방문을 기념해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카드형 ‘입장권’이 선보인다.
코레일은 내년 1월 1부터 관광, 견학 등을 위해 역을 찾은 분을 위한 방문 ‘기념입장권’을 카드 형태로 새롭게 발매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입장권은 기존 종이 입장권을 대체한 것으로 역별 테마와 스토리텔링을 담아 만든 기념 카드다.
특히 정동진 해변, 바다열차, 해돋
가수 김소정이 동해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소정은 31일 오전 11시 30분 강원도 동해시 송정동에 위치한 동해역에서 진행하는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이날 김소정은 홍보대사로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또한, 미니 팬사인회를 통해서 동해역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은규 코레일 동해역장은 "청정한 동해안 관광지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김소정
사계절 인기 있는 여행지 바다.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에 바다 만한 곳이 없다. 거친 파도에 근심걱정을 씻어 버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겨울바다는 여름바다와 달리 차갑지만 고요하고 운치가 있다. 여름철 발견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 젊은 남녀에게 더욱 인기다. 그래서 겨울바다는 텅 빈 마음을 움켜쥐고 떠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요즘은
바다열차가 내부 리모델링, 증량 등 새 단장을 마치고 강릉~삼척 구간 운행을 시작했다.
코레일은 바다열차를 국내 관광상품뿐 아니라 한류 관광상품으로까지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 단장을 실시, 4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2007년 국내 유일 바다경관을 조망하는 관광열차로 출발한 바다열차는 지난해 8월까지 70만명 이상의 국민들에게 바다
텐트를 펴는 순간 폭우가 쏟아져 급하게 호텔을 잡아야 한다면? 바로 옆좌석에 앉은 사람의 항공료가 내 항공료의 반값이라면?
휴가 중 파라다이스를 경험하느냐, 지옥을 경험하느냐는 정보력에 달렸다. 그렇다고 온갖 책이나 블로그를 뒤지기에는 생각만으로도 지친다. 정보들이 너무 분산돼 있고 신뢰도도 떨어진다.
이럴 때 스마트폰을 터치하라. ‘앱’ 속에 일목요연
“기차여행 해봤어?”
“당연하지. 기차여행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어?”
“그럼 기차로 전국일주 해봤어?”
“…”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여행 중에서도 기차여행은 낭만과 추억을 대표한다. 덜컹거리는 기차 안에서 삶은 계란과 사이다를 마시고, 차창 넘어 펼쳐지는 시골 풍경을 바라보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하다.
기차를 타고 떠나
100년 만의 폭설로 강원 동해안 지역의 도시기능이 한때 마비된 가운데 13일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제설.복구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1m가 넘는 폭설로 도내에서는 640여가구 1280여명이 고립됐고, 농업시설물과 주택지붕 붕괴 등 폭설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폭설로 통행이 전면통제되면서 차량들이 장장 34시간 동안 도
단풍놀이 계절이 찾아오자 온라인몰 업계는 일제히 국내 단풍여행 기획전을 열고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단풍이 절정을 맞는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당일치기로 가볍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실속 상품들이 다채롭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단풍놀이가 떴다' 기획전을 열고 단풍으로 유명한 국내 명산 10여 곳의 당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