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국내 자매결연을 맺은 교류 도시들이 용인시민들에게 다양한 관광시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광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교류 도시는 경북 영천시, 전남 완도군, 경남 사천시, 경남 고성군, 강원 속초시, 충북 단양군, 전남 진도군, 전남 광양시 등 8개 시군이다.
용인특례시민은 성수기인 오는 8월25일까지 강원도 속초해수욕장
경남 사천시의 한 사찰이 케이블카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며 “부처님 위로 케이블카 타는 자는 평생 재수 없다”는 현수막을 붙였다. 일부 관광객들이 현수막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일각에서는 ‘수험생들 명소’라는 의외의 반응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경남 사천 바다케이블카를 타며 볼 수 있는 한 사찰 지붕을 찍은
남들도 다 가는 평범한 방식의 여행은 이제 지겹다.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산 넘고 물 건너는 것은 물론, 섬과 섬 사이를 넘는 거다. 자동차를 타고 한반도 끝까지 달려가는 여행은 '인싸'(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이를 가리키는 말)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만한 여행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