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용인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 행사를 했다고 삼성전자가 1일 밝혔다.
바람의 숲은 '스마트에어컨' 브랜드를 알리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손잡고 벌이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서울대공원 안에 조성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한편 김연
삼성전자가 30일 삼성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두 번째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진행했다.
바람의 숲은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에너지 절약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2013년 8월 서울대공원 부지 내 바람의 숲 조성 이후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삼
30일 '삼성 스마트에어컨' 모델 김연아 선수가 삼성 에버랜드 주토피아에서 열린 '바람의 숲' 조성 식수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람의 숲은 '스마트에어컨' 브랜드를 알리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손잡고 벌이는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17일 서울대공원에서 '바람의 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행사와 콘서트 등을 개최했다.
삼성전자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월 에너지 절약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녹지공간인 '바람의 숲' 조성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했었다.
이날 서울대공원에는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서울대공원 원
삼성전자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오는 4월부터 '에너지를 아끼는 바람의 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을 통해 절전을 위한 스마트한 에어컨 사용법을 소개하고 절전 활동에 동참 서명을 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대기 오염이 심한 지역 등 나무를 심는 '바람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향후 에너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