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디지털원패스 구축 등 디지털 전면 전환 선도내년부터 정부세종청사·서울청사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내년 초 공무원증을 시작으로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린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정부부처에서 ‘모바일 공무원증’을 발급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 사업’ 중간보고회를 10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정부세
세종권에 있는 부처가 유지하고 있던 서울 장관 집무실이 연내 폐쇄된다. 또 국무총리 주재의 국무회의, 부총리 주재의 경제관계장관회의, 사회관계장관회의 등도 세종 개최를 원칙으로 한다.
정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의 기능을 강화하고 균형발전을 위해 이 같은 세종 중심 근무 정착 방안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세종에 있는 부처가 유지하고
행정안전부가 전 직원에게 공무원용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바로톡(barotalk)'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는 이달 중순 정부의 가상통화대책을 담은 보도자료 초안이 관세청 공무원의 민간 모바일 메신저로 유출되며 파문이 일자 '바로톡' 업무를 관할하는 행안부가 내부 단속에 나선 것이다.
2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심보균 차관은 지난 27일
이마트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우수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인다. 판매 우수 상품은 이마트와 정식계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받는다.
이마트는 16일부터 1차 예선을 통과한 12개의 우수 중소기업 스타상품을 이마트 왕십리점 내 햇빛 광장에서 일주일 간 테스트 판매한다.
지난해 10월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롯데홈쇼핑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미세먼지 발생으로 건강한 실내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가전기기들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 밤 11시 50분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집안팎에서 집안 보안 상태를 확인하고, 각종 가전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하츠 스마트홈 패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