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불황은 창업시장에 ‘더욱 작게, 더욱 안전하게, 더욱 저렴하게’라는 트렌드를 낳았다. 지난해 2014년 12월 오픈, 최근 1주년을 맞이한 바비박스 수원망포점도 이와 같은 트렌드에 편승한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직원 수 8명에 달하는 잘나가는 이통사대리점을 운영했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실용성에 초점을 둔 소자본 부부창업을 하게 된 바비박스 수원망포
직장에 다니면서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를 두고 ‘워킹맘’이라고 한다. 그런데 최근 이런 ‘워킹맘’을 능가하는 ‘창업맘’이 등장해서 눈길을 끈다. 육아와 외식매장운영을 병행하면서 10평 매장에서 일 평균 매출 100만원에 달하는 성공적인 매출성과까지 내고 있다는 주인공, 육아와 병행하기 때문에 매장 오픈 후 15시까지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부족한 부분은 믿음
오는 19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에서 캐주얼한식 바비박스 창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메르스를 넘으며 더욱 극심해진 내수 부진으로 전반적인 창업시장이 침체된 분위기인 가운데 ‘한식’을 아이템으로 하는 도시락, 테이크아웃, 배달 관련 시장은 활기를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한식’ 아이템에 보다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면 트렌디한 분위기와 차별화된 메뉴
최근 대중성과 안정성을 담보하는 한식도시락 창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메르스를 넘어서면서 더욱 악화된 내수부진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한식 시장에서 만큼은 꾸준한 소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예비 창업자들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보다는 대중적인 업종을 더욱 선호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해졌다.
최근 일상한식을 소재로 한 방
캐주얼 한식 브랜드 바비박스(대표 신정화)가 신메뉴 ‘그릴떡갈비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비박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7월 1일부터 바비박스 전국 25개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바비박스 브랜드 창업주가 청담동에서 10여년간 직접 운영한 유명 한식점 ‘다온가(多溫家)’의 수제 떡갈비를 모티브로 만든 캐주얼 한식이다. 숙성과정과 수제방
완연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도시락 구매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정에서 손수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재료 준비와 손질 등 도시락 준비에 드는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이에 캐주얼 한식 브랜드 바비박스는 ‘밥’을 활용한 간편 한끼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양한
해운대 마린시티에 입점한 ‘바비박스’가 외국인 입맛까지 사로잡으며 성공창업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오픈한 바비박스 해운대 마린시티점은 어린이부터 중장년층, 외국인 관광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한식 메뉴로 여타 도시락창업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주부 출신으로 원
캐주얼 한식 ‘바비박스’의 토핑밥이 소자본 도시락창업 아이템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COEX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된 것이다.
바비박스는 3월 12일~14일 ‘COEX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에 이어 4월 23일~25일 ‘BEXCO 2015 부산창업박람회’에서도 부스를 운
전 세계에 부는 한류 열풍이 한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맛과 영양이 뛰어난데다 칼로리 걱정도 없어 새로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캐쥬얼 한식 브랜드 ‘바비박스’가 국내 도시락창업 시장을 넘어 해외진출에 성공하며, 캐쥬얼한 한식으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바비박스’는 CASUAL KOREAN FOOD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밥버거’는 최근 대학가와 젊은이들 사이에 큰 인기인 메뉴 중 하나다. 저렴한 가격대와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으며, 무엇보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 같은 밥버거의 인기에 밥버거창업부터 프랜차이즈 컵밥 전문점에 이르는 간편밥 시장이 대학가를 중심으로 크게 확대되는 추세다. 간편밥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닌 지금, ‘골라먹는 토핑밥’
실속을 추구하는 웨딩의 신풍속도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물, 예단 등 허례허식을 간소화하고 예비부부의 개성과 편리성을 추구하는 소비패턴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중이다.
웨딩업계는 개성과 실속, 합리성에 중점을 둔 웨딩 상품을 찾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이색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결혼식 피로연에서 실속과 분위기를 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