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이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최권열 CTO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바비톡은 이번 핵심 인재 영입을 통해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시술 시장 접근성 확대, 미용의료재료 유통 시장 진출 등 신규 비즈니스 발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새롭게 합류한 최권열 바비톡 최고기술책임자(CTO)는 AWS에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3억8000만 원을 달성해 2016년 1분기부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비톡의 올해 1분기 매출은 70억 원으로 전년 동기 61억 9000만 원보다 13% 이상 증가했다. 매출 상승과 더불어 영업이익도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3억8000만 원으로 직전 연도 같은 기간 대비 29%
견적 판독기로 평균 실견적과 비교 가능발품견적에서 실제 이용 후기 확인
미용의료 정보 앱 바비톡은 18일 미용 시‧수술 견적을 비교하고 실제 상담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발품정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발품정보 서비스는 ‘견적판독기’와 ‘발품견적’의 두 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견적판독기는 바비톡 앱으로 자신의 견적 내용을 입력
로톡-변협, 7년째 소송 이어가…강남언니-의협 논의도 '지지부진'윤 정부 '비대면 의료 활성화'에 약사 단체도 대규모 시위 계획
국내 스타트업 플랫폼과 변호사, 의사, 세무사 등 전문 직역 단체와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갈등을 겪고 있는 직역도 법률·의료·세무 등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경찰 수사가 1년 넘게 이어지는 등 사법 기관과 정
국내 의료 전문 스타트업들의 활약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의료 데이터 전문 라벨링부터, 병변 진단 지원, AI/VR 등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에 이른다. 특히 한국은 양질의 의료 데이터가 풍부한 국가 중 하나로 무한성장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 전문가를 위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재이랩스 ‘메디라벨’ 시장조사기관 마켓엔드마켓스 통계에 따르면 하드웨
케어랩스가 국내 1위 뷰티플랫폼 ‘바비톡’의 성장 견인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바비톡ㆍ당연시 사업부의 물적 분할을 통해 자회사들의 독립 사업 체제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케어랩스는 뷰티플랫폼 ‘바비톡’이 포함된 뷰티케어 사업부와 데이팅앱 서비스 ‘당연시’를 운영 중인 소셜네트워크 사업부를 합쳐 하나의 100% 자회사
모바일 헬스·뷰티케어 플랫폼 전문기업 케어랩스가 올해 3분기 지속적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케어랩스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9억 원, 20.4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9%, 406%씩 대폭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2.4억 원으로 13.3% 성장했다.
3분기 누적 실적도 전방위 성장세를 기
성형·미용정보앱 바비톡이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브로커 게시글을 시간당 1회씩 모니터링하는 클린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일 1회에서 대폭 확대된 것이다.
15일 바비톡에 따르면 클린캠페인은 앱에서 유통되는 정보의 신뢰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성형 분야에서는 특히 정확한 정보를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바비톡이 커뮤
올해 초부터 진행됐던 헬스케어 플랫폼업체 케어랩스 경영권 매각이 무산됐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매각전에 결정적 변수로 작용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
6일 투자은행(IB)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케어랩스는 지난달 말 최대주주 데일리블록체인이 보유한 투자지분 매각과 관련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녹십자그룹이 케어랩스 지분 정리에 나섰다. 녹십자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에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하며 케어랩스 인수를 추진했지만, 최종 인수가 결렬되자 녹십자그룹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지분도 함께 정리하는 모양새다. 케어랩스 경영진 역시 지분 매도에 동참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케어랩스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지분매각 관련 우선
케어랩스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821만1385주다. 무상증자 완료 후 케어랩스의 총발행주식 수는 기존 840만6951주에서 1661만8336주로 증가한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은 내달 16일 발생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내달 17일이다.
케어랩스가 운영하는 성형ㆍ미용 정보 앱(App) ‘바비톡(BABITALK)’이 누적 가입자 수 36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케어랩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바비톡 누적 가입자 수가 360만 명을 넘어섰으며, 방학 등으로 성형 수요가 높은 1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35만 명을 돌파했다. 바비톡은 타 경쟁업체 대비 약 40%(15
헬스케어 플랫폼업체 케어랩스의 매각 마무리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기관 투자자 모집이 속도를 내지 못한 영향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어랩스 최대주주인 데일리 블록체인 등 매각자 측은 최근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의 우협 기간을 사실상 연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케어랩스가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 품에 안기게 됐다.
케어랩스는 13일 최대주주인 데일리블록체인이 경영권 매각에 대해 메이플투자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협상 내용은 향후 구체적인 결정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케어랩스와 매각 주관사인 삼일PwC
이번 주(9~13일) 인수합병(M&A) 시장은 매물로 나온 기업들의 매각 작업 진행이 진행되는 소식이 이어졌다. 본입찰을 앞둔 업계 ‘알짜’ 보험사 푸르덴셜생명의 인수전에 우리은행이 인수금융 주선자 역할로 참전을 결정했으며 로젠택배 인수전에는 신세계가 인수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헬스케어 플랫폼업체 케어랩스는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
헬스케어 플랫폼 업체 케어랩스 경영권 매각전이 SG프라이빗에쿼티(SG PE)와 메이플파트너스 등 2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어랩스 대주주로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데일리블록체인과 매각 주관사 삼일PwC는 이날 오후 2시께 본입찰을 진행, SG PE와 메이플파트너스로부터 바인딩 오퍼(구속력있는 인수제안서)를 제
헬스케어 플랫폼업체 케어랩스 매각전이 내달 본입찰을 앞두고 원매자가 추가로 등판하면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이플투자파트너스-GC녹십자 컨소시엄은 최근 매각 측에 케어랩스 경영권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해당 컨소시엄은 벤처캐피탈(VC)인 메이플투자파트너스(옛 MG인베스트먼트)가 프로젝트펀드로 인수 자
헬스케어 플랫폼업체 케어랩스 경영권 매각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본입찰을 앞두고 추가 원매자가 등판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어랩스 경영권 매각전 본입찰을 앞두고 복수의 원매자가 실사 작업에 한창이다. 이번 매각전에서 보유 지분을 매각하는 데일리블록체인과 매각 주관사 삼일PwC는 2월 말 실사 작
헬스케어 플랫폼업체 케어랩스의 매각전이 3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데일리블록체인이 보유 지분 매각에 나선 가운데 지난달 말 진행한 예비입찰에서 다수의 원매자 중 3곳이 적격인수 후보(숏리스트)를 선정했다. 전략적 투자자(SI)와 재무적 투자자(FI)의 컨소시엄 형태로 1곳이 참여했고, 단독 사모펀드(PEF)
헬스케어 플랫폼업체 케어랩스의 매각전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데일리블록체인은 공개 입찰 방식으로 보유 지분을 매각에 나선 가운데 오는 29일 예비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당초 예비입찰 마감일은 20일이었으나 회사 측은 관심을 보이는 원매자들이 추가로 등장할 것으로 보고 설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