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겨울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의 역시즌 상품 주문액이 30% 이상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역시즌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 결과다.
롯데홈쇼핑은 여름 비수기 극복 전략의 일환으로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역
롯데온이 롯데그룹 계열사의 각종 상품을 총망라해 판매하는 '대표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 대표 이커머스 롯데온은 다양한 계열사와 손잡고 시너지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월부터는 매월 롯데 각 계열사와 손잡고 단독 상품 및 혜택을 선보이는 '월간 롯데'를 진행 중이며, 4월에는 롯데 엘포인트 4000만 회원과 각 계
단독 패션 브랜드 확보 박차‘핵심고객’ 40~60세 여성 공략업체별 경쟁력 차별화에도 유리
TV홈쇼핑업계가 올해 패션 사업을 강화한다. 송출수수료 인상, 유료방송 시청자수 감소 등으로 인해 TV홈쇼핑 본업 경쟁력이 흔들리자 단독 패션 브랜드를 확대, 매출 활로 찾기에 나섰다.
24일 TV홈쇼핑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단독 패션 브랜드 중 선두 브랜드
롯데홈쇼핑은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이 론칭 초반부터 높은 매출 성과를 거두고 있다.
18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자사가 올 봄·여름(S/S) 시즌 선보인 단독 패션 브랜드가 '미니멀룩'을 기본 방향으로 고급 소재, 절제된 세련미, 차분한 색감을 무기로 매출 호실적을 내고 있다.
우선 ‘바이브리짓’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열린 기획전에
롯데홈쇼핑은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패션 이즈 롯데(Fashion is Lotte)’ 특집전을 열고 LBL, 바이브리짓, 조르쥬레쉬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S/S(봄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봄여름 패션 방향성을 본질에 집중한 미니멀리즘 패션 ‘미니멀룩’으로 설정했다. 고급 소재, 절제된 세련미, 차분한 색채를 기
롯데홈쇼핑이 배우 진기주를 앞세워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BY BRIDG:IT)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롯데홈쇼핑은 바이브리짓의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신규 발탁하고 봄 신상품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바이브리짓은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에 롯데홈쇼핑이 전략적으로 론칭한 단독 패션 브랜드다. 다리(Bridge)와 이상적 패션 스타일을 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