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은 26일 바이오 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2024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26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2015년부터 바이오 미래유망기술 발굴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플랫폼바이오(기초·기반)와 레드바이오(보건의료), 그린바이오(바이오농업), 화이트바이오(바이오화학·환경) 분야에서
CJ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ㆍ대상 ‘의료 소재’ 주력낮은 개발 성공 가능성…실적으로 이어질진 미지수
인구 감소로 내수 성장 침체에 직면한 국내 식품기업들이 잇달아 바이오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기대 수명 증가로 차세대 신약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으려는 시도다. 각 업체들은 유망 바이오기업의 지분을 인수하는 한편 관련 연구개발(R&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R&D기업 엔테로바이옴(Enterobiome)은 종근당바이오(ChongKunDang Bio)와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 EB-FPDK9’의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을 통해 엔테로바이옴과 종근당바이오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 피칼리박테리움 프로스니치(Faecalibacteriu
CJ제일제당의 제약·헬스 독립법인인 CJ바이오사이언스가 주력 파이프라인의 미국 임상을 추진하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낸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치료제 CJRB-101의 1상/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10월 인수한
CJ제일제당은 세계 최대 시장 선점과 인프라 확보, K푸드 대형화 기반 구축을 정조준하고 있다. 선진 식품 시장에서 글로벌 음식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한식, 한국식 식문화와 접목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고 ‘비비고’ 제품 현지화에 초점을 맞춰 새 식품 장르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하반기에도 슈완스와의 시너지 극대화에 집중해 미국 식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