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 GCLP)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CLP는 ‘약사법’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으로, 지정·운영·실시 및 사후관리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다. 지정 요건에는 전문 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바이오분야 현장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바이오의약품 품질분석기술 실무교육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바이오의약품 품질분석기술 실무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바이오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이다.
경과원 바이오본부를 비롯해 한국바이오협회 등 전국 6개 유관기관과 협력해 바이오의약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Huons Global)은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해 독립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Huons BioPharma)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보툴리눔 톡신의 임상개발 및 바이오신약 개발 사업 등을 맡는다. 구체적으로는 ▲휴온스글로벌에서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리즈톡스’ 적응증 확대 ▲’휴톡
휴온스그룹이 보툴리눔 톡신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독립 법인을 설립했다.
휴온스그룹의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은 바이오사업 부문을 분할해 독립 법인 휴온스바이오파마를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번 분할은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바이오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재편함으로써 그룹의
‘암세포만 굶겨 죽이는’ 4세대 대사항암제를 개발 중인 바이오 스타트업 ㈜하임바이오가 일본의 신약개발 전문기업 액셀리드와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월 하임바이오 본사에서 진행한 신약 개발 컨설팅 미팅의 후속 성과로, 일본 액셀리드와 대사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 컨설팅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한 것이다.
하임바이오는 기존
안국약품은 지난 1일 중앙연구소·바이오본부 총괄에 김성천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전무는 1983년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 A&M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박사후 연수과정을 마쳤다.
이후 1989년 LG화학 기술 연구원에 입사해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미국 샌디에고 소재에 연구소를 거쳐
영인프런티어가 세계 최고의 항체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상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항체 분야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설립한 영인프런티어는 세계 유일 특수형 항체 제작 원천기술력 보유할 만큼 우수한 연구개발 능력을 갖고 있다.
영인프런티어는 전 세계 과학자들의 공동연구소라고 할 수 있는 HPR(Human Prote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