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함께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을 찾아 현장의 애로를 살피는 '바이오 카라반'이 광주를 찾아 현지 바이오 기업과 개발·수출 등 사업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는 24일 광주 소재 의약품·의료기기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열었다.
바이오 카라반 행사는 2020년부터 바이오기업의 사
한국바이오협회가 2023년 1분기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카라반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가 주최, 한국바이오협회 및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산업부의 지역기반구축사업 성과 공유회와 연계해 전국 지역을 순회하며 바이오기업의 수출·제품 성능평가·투자·
바이오 기업의 현장 애로 해결사로 떠오른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이 충청·대전권 지역 의약품 기업을 만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는 16일 오송 C&V 센터에서 충청·대전 지역 소재 의약품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역 소재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애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바이오산업 발전 전략' 발표사업화 촉진·기술 고도화 지원 등 정부 '지원자' 역할 충실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에서 2023년까지 약 10조 원 규모의 대규모 민간 투자가 이뤄진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을 30% 증액하는 등 개별 기업의 투자가 또 다른 투자 성공사례를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