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 ‘염증성 피부 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 연구 결과에 관한 논문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저널인 ‘프런티어스 인 마이크로바이옴’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연구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는 주로 피부에 존재하는 ‘큐티박테리움 아크네스
메디톡스 관계사 리비옴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LIV031’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주관 ‘2024년 제2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신약 개발 전주기 단계를 지원하는 범부처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리비옴은 ‘신약 기반
11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진에딧과 국민바이오, 에이디시스템, 무인화연구소 등이다.
◇진에딧
유전자 의약품 개발업체 진에딧이 3500만 달러(약 473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이번 라운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우리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함께 리딩했다.
진에딧은 올해 초 글로벌 제약사인 로슈 그룹의 제넨텍
에이치이엠파마가 세계 최대 규모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확보했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2007년부터 10년간 진행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통해 3만1596건을 모았지만, 에이치이엠파마는 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약 2년 5개월 만에 7만579건의 데이터를 확보한 것이다.
특히 글로벌 암웨이와 20년 독점 계약 체결 이후 한국암웨이와
농촌진흥청이 이상고온으로 인한 여름철 배추 수급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8월 중순에서 9월 하순까지 봄배추를 공급할 수 있는 저장기간 연장기술을 2026년부터 본격 적용한다.
농업위성·인공지능(AI)·로봇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정밀농업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미래 대응 조직 신설 및 전문인력 확보로 현안해결 대응력도 제고한다.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0.5% 증가한 32억 원으로, 직전 2분기 매출액 29억 원보다 9.8% 성장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3분기 누적 매출은 87억 원으로, 이는 2022년 연간 매출 37억 원을 크게 웃돌았다. 2023년 연간 매출 53억 원 대비 63.7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잇따른 인재 영입으로 주력 사업의 추진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한발 먼저 맨파워를 확보, 내년 사업을 강화하겠단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툴젠은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이백승 부사장을 영입했다. 이 부사장은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블루버드바이오에서 키메라항원수용체-T(CAR-T) 치료제, 유전자 편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는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약물반응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개발 성과를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4)에서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그룹 AI실과 공동연구를 진행해 ‘약물반응성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마커 AI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이 AI 예측모델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특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는 SM 보이그룹 라이즈(RIIZE)와 정식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바이옴 레미디 카밍 스팟 패치’를 출시하고 15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이크의 혁신 상품 중 하나로 단순 모델 초상의 콜라보를 벗어나 급부상하는 K팝과 K-뷰티의 이색 협업을 통해 제품력과 트렌디함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및 건강기능식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의 미국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에이치이엠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인 암웨이의 상속자 딕 디보스의 부인이 트럼프 전 행정부의 교육부 장관을 지낸 벳시 디보스이기 때문이다. 디보스 일가는 트럼프의 당선을 위한 슈퍼팩(Super Pa
바이오니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59억 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16%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다고 1일 발표했다. 영업 손실은 총 77억 원으로 전년 동기(+40억 원) 대비 적자전환 했다.
에이스바이옴의 실적 감소와 바이오니아 모회사의 재고자산 충당금 설정으로 인한 회계 비용 24억 원과 희망퇴직 위로금 13억 원
HLB그룹이 국내 최대 산업용 효소 및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전문 기업 제노포커스를 인수하면서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던 제노포커스가 사업 확장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노포커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HLB, HLB파나진 등 HLB그룹 7개사가 2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별도의 투자자 그룹이 5
HLB그룹이 제노포커스(Genofocus) 총 800억에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맞춤형 산업용 특수 효소를 생산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이다.
이번 인수는 HLB를 중심으로 한 HLB계열사들이 인수와 증자로 250억원을 투자해 지분의 26.48%를 확보하고, 투자자 그룹이 5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
코스맥스는 중국의 푸단대학 부속 화산병원, 01 라이프 테크놀로지 유한회사와 '중국 민감성 피부 및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 민감성 피부 관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화산병원이 피험자를 모집해 민감성 피부 진단을 하면 코스맥스차이나가
24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4만6000원으로 3.37% 올랐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와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전 거래일과 호가가 변함이 없었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은 1만8750원으로 4.17% 상승했다. 인투셀 기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임상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비만과 당뇨 등 대사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해 코리그룹 및 이탈리아 제멜리 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의 공동 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 당뇨병 및 비만 환자들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관찰하는 임상을 완료하고 후속
10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엔테로바이옴과 엠크래프츠, 아이젠사이언스, 쿠키플레이스 등이다.
△엔테로바이옴
장내 극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및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은 프리 시리즈C 브리지 투자를 완료했다.
엔테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중 질환과 인과관계가 밝혀진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피칼리박테리움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및 LBP 디스커버리 플랫폼 전문 기업산업화 가능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기술 보유공모가 1만6400~1만9000원…내달 코스닥 상장 예정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전망이 유망한 만큼, 마이크로바이옴 및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의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지요셉 에이치이엠파마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GC지놈은 카타르의 ‘코리안메디컬센터(Korean Medical Center, 이하 KMC)’와 협력해 올해 9월부터 현지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KMC는 중동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대형 전문 검진센터로, 중동의 글로벌 대기업 파워인터내셔널홀딩스(Power International Holding)의 자회사 엘레겐시아 헬스케어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마이크로바이옴 프로파일링 기술을 기반으로 비만·대사질환 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론칭한 ‘오믹체크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서비스의 인공지능(AI) 추천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신생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장내, 구강, 피부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