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자사 애플리케이션 ‘M쿠폰’이 레시피를 제안한다.
롯데마트는 음식 추천 애플리케이션 ‘해먹’의 개발사인 바이탈힌트와 손잡고 M쿠폰에서 레시피 콘텐츠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탈힌트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음식 취향에 최적화한 추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롯데마트는 서비스 영업을 확장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다이어트의 계절을 맞아 스타트업이 서비스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건강관리 앱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스스로 앱을 보고 자기관리를 할 수 있어서 ‘혼트(혼자서 하는 트레이닝)’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다. 스타트업도 이 같은 열풍에 편승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이어트족 공략에
“신사업일수록 그 시대의 고객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변용해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진화해야 할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정보성 콘텐츠로 중국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요리 레시피 공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먹남녀’로 널리 알려진 바이탈힌트의 정지웅 대표(37)는 지난달 2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아이디어나 제품이 시장 트렌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캠퍼스 서울(이하 캠퍼스서울)’은 21일 서울 대치동 오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구글 파트너사인 글로벌 VC(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 배기홍 대표와 스타트업 대표 6인도 참석해 캠퍼스서울에서의 성장기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민 캠퍼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