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자회사 동국생명과학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동국생명과학은 NH투자증권을 IPO 대표 주관사로, KB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년 내 기업공개를 통한 신규 자금 확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과 인공지능(AI), 바이오로직스 및 체외 진단 등 성장성이 큰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기업 바텍은 지난해 4분기 매출 793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8%, 영업이익은 38.4% 증가했다. 연간 매출은 2445억 원, 영업이익은 326억 원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치과 영업이 위축된 가운데 온라인 마
레이언스가 바텍(모그룹), 바텍엠시스(바텍 계열사)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지르코니아의 양산 체제 구축을 완료했다.
지르코니아는 산화지르코늄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치아 보철 소재로 쓰인다. 국내는 그동안 지르코니아 분말을 양산하는 업체가 없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으며 특히 일본산의 시장점유율이 높다.
27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지르코니아 개발
바텍코리아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바텍엠시스(Vatech MCIS)'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바텍엠시스는 향후 성장하고자 하는 소재(Materials)와 치과용 통합 솔루션(Clinic Integrated Solutions) 분야를 함축해 표현했다.
바텍코리아는 지난 2009년 글로벌 덴탈 이미징 전문기업 바텍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