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에서 운영하는 박가부대가 겨울 시즌을 맞아 이색 신메뉴 ‘빠네 파스타 닭갈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가부대의 겨울 신메뉴 ‘빠네 파스타 닭갈비’는 매콤한 국내산 닭갈비와 함께 하트 모양의 달콤한 마늘 빠네 빵 안에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 소스와 통통한 새우, 크림 소스로 맛을 낸 투움바 파스타를 담았다.
원앤원 박가부대 담당자는
크린토피아가 '올해 최고의 프랜차이즈'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16일 ‘2019 제20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크린토피아’를 포함해 총 27개 브랜드와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20
원앤원이 운영하는 박가부대는 배달전문앱 요기요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수제햄 부대찌개세트 2인’과 ‘프리미엄수제햄 부대찌개세트 2인’ 등 총 2종의 대표메뉴를 요기요를 통해서 주문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할인 구매 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회원 로그인과 박가부대 메뉴를 선택
상표권을 개인 회사 명의로 등록해 수십억 원대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박천희(61) 원할머니보쌈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서울고법 형사11부(재판장 성지용 부장판사)는 9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박 대표 측 변호인은 비용 정산을 이유로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해 수십억 원대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기소된 박천희(60) 원앤원 대표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삼계탕 전문점 백년보감, 커피브랜드 커피에투온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박천희(60) 원앤원 대표가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해 수십억 원대 수수료를 챙긴 혐의와 관련해 상표권 가치를 둘러싼 법정 공방이 펼쳐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김태업 부장판사)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박 대표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공판은 박 대표가 개인 명의로 등
본죽·원할머니보쌈 등 업체 대표들이 회사 명의로 등록해야 할 상표권을 개인 명의로 등록해 업체로부터 수수료를 받아 챙긴 혐의(업무상 배임 등)로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는 '본죽'으로 잘 알려진 본아이에프의 김철호 대표와 부인 최복이 전 대표, '원할머니보쌈' 등으로 유명한 원앤원의 박천희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외식업계에 수제(手製) 마케팅 열풍이 뜨겁다.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수제 메뉴를 선보이는 콘셉트의 외식업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직접 만드는 조리 시스템을 통해 재료와 맛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는 물론, 손맛과 정성이라는 이미지까지 더해져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8일 관련 업계에
요기요는 ‘타임할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9월부터 운영 중인 타임할인 서비스는 가맹점 별로 지정한 시간대에 자체 할인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요기요 앱에 접속 후, 빨간색 할인 스티커가 붙은 음식점에서 ‘요기서결제’를 통해 결제하면, 최소 10%에서 최대 50%까지 적용된 할인율만큼
우리나라 외식업계에서 면류의 인기는 상당히 높다. 창업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대변하듯 면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가 줄을 잇고 있다. 면 요리 전문점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각종 먹을거리 파동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음식으로 평가받아 인기를 끌고 있다.
◇ 국내 국수전문점의 브랜드화 열풍=오랜 세월 우리 입맛에 길들여진 전
식음료업계에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열풍이 최근 창업 시장에도 거세게 불고 있다.
소득수준이 향상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면서 다양한 친환경 창업 아이템이 등장, 새로운 유망 업종군을 형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친환경 추세를 적극 따르려는 노력은 요즘 소비
창업시장에 '제로 마케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는 '무첨가',트랜스지방 제로, 간편화된 조리시스템으로 주방장 없이 조리 가능한 '쿡리스' 등이 제로 마케팅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웰빙 트렌드와 비용 절감이 창업시장의 가장 큰 이슈인 만큼 이러한 제로 마케팅에 앞서가는 업체가 경쟁에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국내 프랜차이즈시장에도 1인 가맹점주가 2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소기업 못지 않은 수익을 올리는 '다점포 창업자(메가 프랜차이지)'가 늘고 있다.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산업이 양적 팽창 뿐만아니라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질적 성장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인 것.
이같은 메가 프랜차이지의 등장은 외환위기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퇴직이 예상되면서 예비창업자들로 인한 창업시장 '러시아워현상'이 빚어질 전망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중 하나가 바로 창업비용.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 원이 넘는 창업비용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또 높은 투자비용 대비 실패에 대한 위험 부담이 커져 선뜻 창업에 나서지
창업시장에서 '컨버전스 점포'로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 컨버전스 점포란 한 점포 내에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고객 수요를 창출해 내고 있는 점포를 말한다.
요즘 같은 장기 불황에는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해 궁합이 어울리는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한 매장에서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각 점포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다.
연말 성수기를 맞아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이런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연말 모임도 갖고 상품도 받고
'맛있는 백년보감 삼계탕ㆍ찜닭'은 6인 이상 단체 예약 시 10% 할인 기회와 무료
신종 인플루엔자A(H1N1)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나들이 자체를 꺼려하면서 창업시장에도 적지 않게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지며 친환경 창업 아이템 중의 하나인 ‘그린 비즈니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소비 회복세도 더디지만 친환경 상품에 대한 수요는
외식 시장에 ‘수제’(手製) 음식 열풍이 불고 있다.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정성을 들여 손으로 직접 맛을 낸 수제 음식이 외식시장의 새 트렌드로 부상 있는 것.
이에 100% 국내산 돈육 수제햄, 수제어묵,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아이스크림, 두부 등 안전지수를 높인 아이템들이 웰빙 시대와 맞물려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최초로 런칭한 브랜드에 이어 제2, 3의 브랜드 런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후속 브랜드 런칭은 기업에게 사업의 다각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며,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제2 브랜드의 성공을 위해서는 개설 수익에 연연하지 말고, 철저한 시장조사를
예비창업자들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는 업종의 선택이다. 창업시장을 살펴보면 신규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생명력이 길지 않아 신규아이템을 선택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이에 따라 꾸준하게 창업이 이어지고 있는 부대찌개나 치킨, 보쌈 등과 같은 스테디셀러 아이템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은 "유행 아이템보다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