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오! 마이 베이비’ 박가원 강병현 부부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추석 인사말을 전했다.
12일 박가원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박가원 강병현 부부의 추석 인사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은 “고향 오고 가시는 길 운전 조심하시고 가족, 친지들과 오붓한 시간을 함께 하시며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는 추석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정태우가 아들에게 감동을 받았다.
2일 방송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태우-장인희 부부와 둘째 아들 하린이가 야외로 외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태우는 가족들과 물놀이를 즐기다가 하린이의 “아빠” 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어 하린이는 정태우의 아내에게 “엄마”라고 또렷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 이혜원, 박가원 등 미스코리아 출신 셀러브리티들이 자신의 SNS에 비키니 수영복을 게재했다. 이들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로 대중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펠라 화보, 기대반 걱정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거울 속에 비친 김성령은 드레스 겸 수영복 커버업을 착용,
강병현(28)과 박가원(28)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농구선수 강병현과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가원은 오는 5월1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여간 교제해 왔다.
박가원은 강병현의 소속팀인 전주KCC의 서울 원정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왔다. 강병현이 2011년 5월 입대한 이후에는 강병현
허정무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선수로 활약하던 1980년 당대 최고 미녀 MC였던 최미나와의 결혼보도가 전해져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당시 운동선수와 연예인의 결혼은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4년이 지난 1984년에도 잘나가던 농구선수였던 이충희와 탤런트 최란이 결혼을 발표하자 거의 모든 언론에서 대서특필 했다.
허정무-최미나
프로농구 전주KCC 이지스 강병현(25)이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박가원과 3년째 열애중이다.
KCC 관계자는 28일 "강병현이 구단에 오기 전부터 박가원씨와 사귀는 사이였다"며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강병현이 인터뷰 중에 여자친구가 있음을 말했고, 박가원씨도 농구장에 응원을 자주 와서 카메라에 잡힌 적도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