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민이 어려워하는 지적·공간정보 분야 전문용어를 우리말로 순화하고 행정규칙으로 고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에서 쓰는 어려운 한자 용어와 외국어 용어, 일본식 한자 표현 등에 대해 쉽고 바른 우리말로 순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국토부와 LX는 지적측량·공간정보 분야에
국토교통부는 24~26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2024 인터지오(INTERGEO)’ 박람회에 한국관(Korea Pavilion)을 조성해 한국의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인터지오는 1994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공간정보 분야 박람회다. 약 100개국의 600여 개 공간정보 기업과 관람객 1
국토교통부는 ‘지적측량성과 일관성·정확성 제고 방안’으로 지적측량시행규칙과 지적업무처리규정 개정안을 23일부터 11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입법예고안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사용해오던 종이도면, 줄자, 앨리데이드(조준의)를 활용한 전통적인 측량방식에서 벗어나 전산 도면, 측량SW, 전자평판‧드론측량 등을 도입하거나 확대하여 측량의
국토교통부는 제6회 공간정보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경진대회)를 공고하고 다음 달 9일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과 민간 참가자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공공과 민간 분야를 구분하여 개최하였던 경진대회를 통합하여 추진한다. 공공 및 민간의 다양한 분야(교통, 안전, 환경, 산림 등)에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서울시립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11회 드림업 공간정보 캠프(드림업 캠프) 참가자를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티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캠프 지원동기, 공간정보에 관한 관심도 등을 심사해 초·중학생 각 30명씩 총 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간정보 미래 꿈나무
국토교통부는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실시하는 지적측량 수수료를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감면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주거용 주택, 창고, 농·축산시설 등 피해를 본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것으로, 피해시설 소재지 시장·군수·구청장 또는 읍·면·동장에게 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혜택을 받을
대국민 공간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브이월드'가 7월부터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해진다. 관심있는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등록해 관리할 수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1단계 고도화 서비스를 개시한 브이월드의 2단계 고도화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브이월드는 현실세계를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이를 행정·속성정보와 연계한 후 시뮬레이션 기능
국토교통부는 경쟁력 있는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소재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과 기업 다자간 산학협력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14일 경북대에서 대구·경북권역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경북대, 대구과학대, 이지스, 우경정보기술 등이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북대 교수·학생과 대
창의성과 경쟁력을 갖춘 공간정보 기업을 대상으로 펀드 투자 설명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서울에서 공간정보 분야 국토교통 혁신펀드와 창업지원펀드 등 주요 정책 펀드의 이해를 돕는 ‘공간정보 펀드 투자설명회’(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2월 2024 국토교통 혁신펀드(제7호)조성 계획에 ‘공간정보’가 주목적 투자 대상으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기술자를 대상으로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서울에서 열렸으며 청년기술자의 사기 진작과 근무 환경 개선, 민간 대행자의 사업 참여 확대 등을 위해 마련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地籍公簿)의 토지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경계를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
국토교통부는 16일부터 충남 공주시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에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경진대회를 통합 개최한다. 전국 광역 지자체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자체 공무원과 LX 및 민간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미래 인재인 대학생들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종합 공부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적행정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부동산 종합 공부시스템은 온라인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토지대장, 지적도 등 부동산정보를 관리하는 부동산 정보시스템이다.
최근 부동산 종합 공부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신기술 적용 등이 어려운 구조적 한계
국토교통부는 2024년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및 평가 결과 총 3건의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는 혁신적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9개 사업에 국비 약 5억2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 22개 지자체가 신청한 22개 사업
통계조사에서 나타난 등록토지 면적이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한 규모는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했다.
국토교통부는 31일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24년 지적(地籍)통계'를 공표했다. 지적통계는 지적공부(토지‧임야대장)에 등록된 정보를 기초로 행정구역(시·도, 시·군·구)별, 지목(토지의 종류)별, 소유(
#. 통신사에 근무하는 A씨는 통신기지국 설치에 앞서 전파환경 분석을 위해 건물 정보가 자세하게 표현된 3차원 공간정보를 요청했지만, 현행법상 방송통신사업자는 제공 대상이 아니라 정보를 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국가공간정보 기본법 개정 이후부턴 A씨도 필요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제공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정금 제도를 개선하고,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지적재조사법) 개정안을 19일 공포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공부(地籍公簿)의 토지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토지의 경계를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활용가치를 높이는 사업으로
“(하성이는)꿈을 크게 잡았다…샌디에이고에 간 것 자체가 정말 감동”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 중인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대한 주변 인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김하성은 한국인 선수 최초로 유틸리티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리그 최상위권의 수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일구대상을 받았다.
프로야구 OB 모임인 일구회는 8일 서울시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일구대상을 받은 ‘최강야구’ 팀에서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이대호, 정근우, 유희관, 정의윤, 서동욱, 김선우, 박용택 등 출연진과 장시원 PD가 참석했다. 1996년부터
국토교통부 9일 스마트 국토엑스포에서 치러진 공간정보 활용 경진대회의 2차 발표평가를 마치고 공공과 민간 부문의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공 부문에서 29건, 민간 부문에서 39건이 접수됐다. 이 중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작 공공 5건, 민간 10건 총 15건에 대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
앞으로 민간 기업과 일반인도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본부 공간정보안심구역에서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본부(강남구 소재)를 제1호 공간정보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24일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안심구역은 기업 등 일반 국민이 접근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제공받아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