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박관천 전 경정이 ‘정윤회 문건’에 대해 직접 견해를 밝혔다. 박 전 경정은 과거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가 정윤회"라고 말해 파장을 낳았던 인물이다.
박관천 전 경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 앵커의 '정윤회 문건' 사건과 관련해 재조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박
아시아경제는 17일 박관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경정)을 편집국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 전문위원은 민정ㆍ사정 분야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학식을 바탕으로 각종 사회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시아경제의 박 전문위원 영입은 독자 니즈(Needs)에 부합하는 ‘맞춤형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함이다. 고급
박관천 경정은 '십상시 문건'에 대해 "정윤회도 문제가 있지만 앞으로 최순실이 더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들었다"며 "최순실이 최고고 그다음이 박 대통령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고리 3인방 중 해결이 안 된 것이 있다. 이재만과 안봉근도 구속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비리 문제를 추가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5일 제4차 청문회를 열고 정윤회와 정유라 관련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특히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과 정유라의 ‘승마 비리’, ‘이화여대 입학 특혜 의혹’을 파헤쳤다.
정윤회 문건유출 사건은 정 씨가 2013년 말부터 청와대 비서관들과 만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김기춘의 교체를 논의했다는 내용의 문건이 외부로 유출된 게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위’는 7일 최순실 씨의 전 남편 정윤회 씨와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등 30명을 제4차 청문회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이하 명단.
△증인(총 30인)
정윤회 전 박근혜 의원 비서실장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
박재홍 전 승마국가대표 감독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행정관
한일 전
조응천 무죄, 박관천 7년 선고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반면 같은 사건으로 기소됐던 박관천(49·행정관) 경정에게는 징역 7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박 경정의 중형은 금품수수 혐의가 인정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부장판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연루돼 재판에 넘겨진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15일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관천(49) 경정은 공무상 비밀누설죄와 뇌물수수죄가 인정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15일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에 대해 무죄를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관천(49) 경정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조 전 비서관과 박 경정은 2013년 6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동향보고서 등 청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57) EG그룹 회장이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증인으로 21일 법정에 출석했다. 법원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지 네 번째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21일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박관천(49) 경정에 대한 10차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 박지만(57) EG 회장이 '청와대 문서유출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연이어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강제 구인 가능성을 시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14일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과 박관천(49) 경정에 대한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의 증인으로 채택된 박지만 EG 회장에게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창영 부장판사)는 '대롱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관천(49) 경정과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 한모(45) 경위에 대한 공판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관천 경정은 조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재판에서 검찰과 변호인 측이 대통령기록관 보관문서들을 증거로 채택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27일 박관천(49) 경정과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 한모(45) 경위에 대한 심리를 진행했다.
재판부는 "대통령기록물법이나 공공기록물과 관련해 법리적 공방이 필요해 보이는데, 검찰에서 확보
'정윤회 씨 국정개입 의혹'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에 관한 재판이 다음달 10일 박관천 경정에 대한 심문을 시작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는 13일 박관천(49) 경정과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비서관, 한모(45) 경위에 대한 마지막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변론기일에 앞서 주요 증거와 쟁점에
박관천 "대한민국 권력서열 최순실-정윤회-박근혜 대통령 순"·…근거는?
‘정윤회 문건’ 작성 및 유출 혐의로 구속된 전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 박관천 경정이 권력서열론을 펼쳐 화제다.
7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박 경정은 검찰 수사를 받던 중 검사와 수사관에게 “우리나라의 권력서열이 어떻게 되는 줄 아느냐?”며 “최순실씨가 1위, 정윤회 씨가 2위이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은 박관천(49) 경정이 작성한 것이고,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시로 박지만 EG회장에 전달된 것으로 검찰이 결론내렸다.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은 5일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조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십상시 회동', '박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박관천(49) 경정이 박지만(57) EG 회장에게 총 17건의 문건을 작성과 동시에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에 따르면 박 경정은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VIP 방중 관련 현지 인사 특이 동향 보고' 등 17건의 문건을 박 회장 측근인 전모 씨에
검찰, 조응천 전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비선실세 국정개입 문건'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7일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조 전 비서관에게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전 비서관은 박관천(48·구속) 경정이 올 2월 청와대 파견이 해제돼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돼 17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심경을 묻자 “저는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는 대답을 내놓은것으로 알려졌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만약 부끄러운 게 드러나면 난 이 땅에서 잘 못 살아
청와대 문건 유출과 관련해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26일 오전 10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의 작성·유출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은 조 전 비서관을 상대로 박관천(구속) 경정의 청와대 문건 작성, 반출 과정에 관여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