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는 16일 평택물류센터에서 NH농협캐피탈과 함께 여름철 폭염 극복을 위한 ‘배송차주 혹서기 지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 황준구 NH농협캐피탈 부사장, 박광순 배송차주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휴대용 선풍기, 쿨타올 등 지원물품을 약 2000여 명의 전국 물류센터 배송차주들에게 전
판교 글로벌R&D센터 내 사내어린이집 ‘드림보트’ 개원
HD현대가 사내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가족친화적기업문화 조성에 나선다.
HD현대는 9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신사옥 '글로벌R&D센터’에서 사내 어린이집 ‘드림 보트(Dream Boat)’의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과 신상진 성
▲박광순(대홍기획 前 대표이사) 씨 별세, 이혜숙 씨 남편상, 박보경·보미 씨 부친상, Dan Zhao 씨 장인상 = 12일 오후 8시 24분, 삼성서울병원 영안실 12호실(13일), 15호실(14일), 발인 15일 오전 5시 30분, 장지 천안 공원 묘원, 02-3410-3151
안전 산업 세계 시장 규모가 연평균 6.7%씩 성장해 2023년 54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이 24일 발표한 ‘안전산업의 경쟁력 평가와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안전 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2013년 기준 2809억 달러이며, 이후 연평균 6.7%씩 성장하면서 2023년에는 시장 규모가 5400억 달러에 육박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24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한일금속공업과 에이엔피 크리비즈를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샤 사장은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단위 부품 하나 하나의 완벽한 품질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지엠이 그 동안 국내외 시장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
셰일가스의 개발 붐은 에너지 분야를 넘어 산업 전분야에 지각변동을 초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발은 생활 전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가장 밀접한 석유화학업종의 경우 중장기적 경쟁력과 수급의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셰일가스 개발이 본격화될 경우 기계·철강 등의 업종은 수요가 급증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반해 석유
풀무원홀딩스는 16일 풀무원식품㈜ 박민하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계열사 임원 11명에 대한 201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승진 명단.
◆풀무원홀딩스 ◇부사장 △최완규(崔完圭) △이상윤(李相潤)
◆풀무원식품㈜ ◇부사장 △박민하(朴民河) △권영길(權寧吉) ◇상무 △박광순(朴廣淳) △김현중(金鉉中) △류영기(柳永基)
◆풀
셰일가스 개발 등 에너지·플랜트 사업이 강관(강철 파이프) 산업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회장(강관협의회 회장)은 20일 “셰일가스, 오일샌드 등 새로운 에너지 부상으로 인해 성장 중인 에너지·플랜트 산업은 강관산업의 새로운 수요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에서 열린 제8회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는 한라산 등반행사를 가졌다.
부산,대구 등 영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반신불수 장애인 6명을 포함한 장애인 23명, 비장애 어린이 41명,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난생처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번 등반행사는 해발 960m인 한라산 어리목광장을 출발해 1
롯데는 그룹 정책본부 부본부장에 이인원 롯데쇼핑 사장을 임명했다.
그 후임에는 이철우 롯데마트 사장을 임명하고 롯데건설 이창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롯데는 9일 이들을 포함한 임원 11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모두 110명이 이번 인사에서 승진했다.
롯데는“주력 사업 분야인 유통 및 석유화학 부분에 많은 대표이사를 교체하고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