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5대 이사장으로 박구선 이사장이 21일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박 이사장은 ‘기술혁신’과 ‘생태계 활성화’를 강조했다.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위한 개방형 혁신을 촉발하고 재단의 고유 역할인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를 위해 뛰어야 한다는 의미다.
인재 중심의 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도 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후 면역력을 측정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나올 전망이다.
플렉센스(대표 김기범)는 보건복지부 산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충북대 의대와 공동으로 코로나 중화항체(neutralizing antibody) 진단키트 및 세계 표준화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플렉센스는 오송첨단의료산업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산이 1년 전보다 3억 원 가까이 늘었다. 본인 소유의 아파트 가액이 큰 폭으로 올라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2020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박 장관의 재산은 1년 전보다 2억7227만5000원 늘어난 11억9538만8000원으로 신고됐다.
본인이 보유한 경기 수원시 아파트의 가액이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유전자가위 기반 바이오의약품 연구를 위한 ‘오송 유전자가위 신약연구소’ 의 1단계 시설을 준공했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지난 16일 오송 첨단의료산업복합단지 부지에서 박구선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외부 인사들과 최성화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송 유전자가위 신약연구소’ 1단계 준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병원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중심병원 육성방안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한국형 연구중심병원 모델과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손숙미 국회의원실 주최, 복지부 후원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의 경제위기 속에서도 세계 선진국가들은 병원중심의 산·학·연 클러스터 집중 지원 등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