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현장서 첫 軍지휘관회의 주재 AI 기반 전력화·지휘권 보장·핵 대응력 강화 등 주문"싸워 이기는 군대로 거듭나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오전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전군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5년간 국방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회의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무현 정권때까진 국방부 장관이 열었으며, 이명박
홍준표ㆍ김재원ㆍ이진숙ㆍ정상환 도전장…유영하 변수
권영진 대구시장이 3선 도전을 포기했다. 최근까지 윤석열 당선인의 ‘깐부’를 내세우며 출마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는데, 돌연 결심을 접은 것이다.
권 시장은 30일 대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스트 코로나와 새 정부가 출범하는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사람이 대구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26일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41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참석자들 중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김 위원장에게 "이곳이 왜 왔느냐"고 항의를 하는 등 소란이 일기도 했다.
김 위원장, 주 원내대표를 비롯한 정양석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 일부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자유한국당은 13일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세월호 사고 보고 시점을 조작했다는 내용의 캐비닛 문건을 전날 공개한 청와대를 강하게 비난했다. 국정감사 방해에 사법부에 대한 박근헤 전 대통령의 구속연장 압박이라고 반발하며 ‘신적폐’ ‘국정농단’으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국정조사 등을 추진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
더불어민주당은 3·1절을 맞아 “탄핵 반대세력에 의해 태극기의 정신이 호도되고 있다”며 “국민들과 함께 촛불광장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소리 높여 외칠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3·1절을 맞아 나라의 광복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우신 순국선열의 영전에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며, 독립유
청와대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가 25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조사 중인 박영수 특검팀은 전날 오전 소환한 조 대위를 이날 오전 3시께까지 조사했다.
조 대위는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의무실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했다.
특검은 이날 조 대위를 상대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 대한 미용 시술,
국민의당은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추진단’을 구성했다.
단장은 김관영 의원이 맡고, 손금주·김삼화·김경진·송기석·이용주·박주현 등 법조인 출신 의원과 법학교수 출신의 이상돈 의원, 당 인권위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건태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필요할 경우 외부 법조인이나 학자 등의 조언도 받기로 했다.
여름철 공공요금 폭탄의 주범인 전기료 누진제가 7~9월 한시 완화됩니다. 각 구간의 폭을 50㎾h씩 높이는 방식이데요. 1단계의 경우 100㎾h 이하에서 150㎾h 이하로, 2단계는 101~200㎾h에서 151~250㎾h 등으로 일제히 상향조정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구별 여름철 전기요금은 19.4%씩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2200만 전 가구가
박주민·강병원·김영호·표창원 등 더민주 초선 의원 30여명, 팽목항 방문
30대 여성 암환자 7명 중 1명꼴 ‘자궁경부암’
오늘날씨, 서울 낮 기온 29도 ‘초여름’…미세먼지 ‘주의’
로또 704회, 1등 4명 ‘38억씩’… 배출점은? 장보고복권방·다산복권·광장복권판매점·운수대통복권방
[카드뉴스] 오늘 20대 국회 개원…‘국회법 개정
LG CNS의 자회사로 서울시와 함께 전기차 공동이용(카쉐어링)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는 전기차카셰어링 기업 씨티카(대표이사: 송기호, www.citycar.co.kr)는 ‘친환경 전기차씨티카 타고 국립과천과학관 SF 2015가자’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방법은 10월 26일(월)에서 28일(수) 오후 7시까지 씨티카 홈페이지(www.c
국내 최대 SF과학축제 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가상현실 기술 체험 가 국립과천과학관 중앙홀에서10월 16일 개최됐다.
국립과천과학관 김선호 전시연구단장은 “10월 27일 개최되는 SF2015에 앞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가상현실 기술의 본질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은 물론 기술이 변화시킬 우리의 미래사회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사회보장정보원의 인사·채용 과정에서 '낙하산 인사'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용익(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5일 이들 기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3월 '기획위원회'라는 부서를 만들어 2급과 4급, 5급 등 3명의 인력을 채용했다"며 "채용된 3명은 모두 장석일 원장과 밀접한
'썰전' 이철희
'썰전' 이철희가 정부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을 강하게 질책하며 박근헤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 파문을 주제로 이철희와 강용석이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김구라는 지난 2002-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이 유행할 당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에 잘
박근혜 대통령이 브라질 상파울루 방문을 끝으로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25일(현지시각) 귀국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상파울루 과룰류스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브라질에서 출국했다.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 관련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박 대통령은 지난 9박12일간의 일정을 통해 콜롬비아·페루·칠레·브라질을 차례로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올해 유치원을 졸업한 어린이들로부터 받은 그림편지를 15일 청와대 페이스북이 공개했다. 어린이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연필로 꾹꾹 눌러 쓴 그림편지에는 '박근헤(박근혜) 대통령님'. '저말(정말) 감사해요', '고맘(고맙)습니다', 독도ㄹ(독도를) 지켜주세요' 등의 글이 적혀있다.
한국에서 사업하는 데 장애가 되고 어려움을 주는 요인은 참 많고, 기업별로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보수 언론이나 정부·여당 쪽에서는 강성 노조, 해고의 어려움, 높은 고용비용, 과도한 환경 규제, 높은 법인세 부담 등을 주로 얘기한다. 반면 진보 쪽에서는 사업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거의 이야기를 안 하고 비정규직 차별, 환경 문제 등을 부각시킨다.
여야 의원들은 27일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사실상 내버려두는 상황을 비판했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이날 국회 한반도평화포럼과 대북지원단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등의 공동주최로 열린 '2015 남북관계, 돌파구를 열자' 토론회에서 정부가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전단살포를 방관하는 상황을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전단살포에 대해 "우리가 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