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2(수)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가진데 이어 특별 오찬을 갖고,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한-일-중 3국 협력을 포함한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2. (전승 70주년 기념행사) 시 주석은 박
5년간 550억달러(약 61조원)가 투입되는 우즈베키스칸 인프라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 활로가 뚫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나라 주요 기업의 첨단 기술 도입 및 직접 투자 유치를 위한 양국 간 대규모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5년 동안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청와대에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업 현대화 및 인프라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등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방안, 방산 등 국방 협력 심화 방안, 우주 기술인력 양성 등 인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11~14일 국빈 방한일정을 소화 중이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방한은 2008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며, 박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에 국빈 방문했던 지난해 6월 양자 정상회담을 한 바
보후슬라프 소보트카 체코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7일 나흘간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한-체코 수교 2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를 단독 방문하는 소보트카 총리의 방한길에는 주요 각료와 60여명의 경제사절단이 수행한다. 양국은 지난 1990년 3월22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박 대통령과 소보트카 총리는 오는 26일 청와대에서 정상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북한의 인프라 확충 등 실질적 통일에 앞서 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한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른바 ‘선 경제통일, 후 정치통일’론이다.
박 후보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뢰외교와 새로운 한반도’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교·안보·통일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