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싱가포르 순방에 맞춰 한국무역협회(무역협회)가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 등 72개사, 130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9일 무역협회는 11~13일 문 대통령의 싱가포르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 사절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하현회 LG 부회장, 정택근 GS그룹 부회장, 류진 풍산 회장 등 10개
올해 22주년을 맞는 건설.주택 및 부동산 분야 전문가 단체인 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이 지난 23일 서울 논현동의 헤리츠타워 2층 아그니스홀에서 2018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하고 이형주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대학 부총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하례회에서는 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가 ‘2018년도 주택,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발표했고 이어 식전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4일 신년하례식을 갖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신년회 1부에서는 박천규 국토연구원 박사의 ‘2017년 주택시장 전망’ 발표에 이어 윤종수 국토교통부 과장의 ‘2017년 주택정책’ 소개가 있었다. 2부에서는 총회가 진행됐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현 회장인 박상우 회장은 명
해외건설협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오는 18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해외건설 패러다임 대전환 모색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해외건설시장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과 지속 발전이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세미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종현 정책지원본부장이 지난 40년 동안의 활동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아케베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한 비즈니스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경련은 허창수 회장이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힐튼호텔에서 아케베 에티오피아 총리특별자문관을 초청해 한국기업인들과의 조찬간담회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아케베 특별자문관은 에티오피아 현집권 정당의 핵심 멤버로 현 총리의 최측근으로 알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1984년 임용돼 올해로 공직 생활 32년차를 맞는 행시 27회는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 많이 포진돼 있다.
현재 산업부 1차관과 2차관 모두 27회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산업부의 양대 축인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국ㆍ실장을 두루 거친 ‘산업통’이다. 국장급인 산업경제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실장급인 산업정책실장과 에너지자원실장을 지냈다. 20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인호 무역협회 회장 등 144개사가 동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2~5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3개, 중소·중견 95개, 공공기관·단체 32개, 병원 4개 등 총 144개사 145명으로 구성했다.
업
“건설업계는 단순 도급형 사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프로젝트의 역량을 키워야 한다”.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건설업계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장관은 “건설업계는 대내적으로 SOC 확충과 도시
정부가 건설업체나 조선업체가 부실 가능성이 큰 공사를 수주할 경우에는 정책자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 건설 및 조선업체가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지원 시 정책금융기관의 수익성 평가도 의무화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해외건설ㆍ조선업 부실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일부 무리
정부부처 중에서 국회의원들의 연락을 가장 많이 받는 자리를 손꼽는다면 언제나 수위 안에 드는 자리가 있다.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직이 이에 포함된다.
도로국은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민자도로를 건설하고 유지·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내 고장, 내 지역구에 번듯한 도로 하나 내놓은 것보다 나은 업적이 또 있으랴. 드러내진 않지만 의원들의 도로국장을 향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8일 취임 후 처음 건설단체 회장단과 만난 자리에서 전월세 시장 안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 13개 건설단체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올해 주택시장 정상화 노력을 지속해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건설단체 회장단과 만나 서민 주거비 부담 해소,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8일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박창민 한국주택협회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등 13개 건설단체 회장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는다.
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입찰담합
만료를 앞둔 최재덕 해외건설협회 회장 후임으로 박기풍(59) 전 국토교통부 1차관이 내정됐다.
29일 국토부와 해외건설협회,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해외건설협회는 다음 달 1일께 정기총회를 열고 박 전 차관을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전 차관은 제주 출신으로 서울대 영어과와 서울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원에서 도시경제학을 공부
국내 금융 관련 고위 공직자 가운데 상당수가 가족과 함께 비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주식 종목은 대체로 현재 업무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상장사 주식 보유 공직자 중 일부에서 자녀가 비상장사 주식을 갖고 있었으나 본인 외 비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이는 대다수 배우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투자자산 39
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전격적인 교체를 두고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박기풍 국토부 전 1차관의 사의표명이 일신상의 이유로 알려진 것과 달리, 서승환 국토부 장관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국토교통부 신임 1차관으로 김경식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내정했다. 전임인 박 차관은 정부 출범 첫 차관으로 보통
국토교통부는 제4회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개발 유공 정부포상 및 201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 행사를 20일 오전 11시 고양 KINTEX 3층 그랜드볼룸에서 박기풍 국토부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택건설기술과 신자재 개발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산업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이 수여 된다. 또 공동주택 우수
국토부의 올해 업무는 박근혜 대통령이 연초 강조한 ‘규제완화’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도심의 노후지역을 개발을 위해 기존의 주거·상업·공업용지 구분을 없앤 ‘입지규제 최소지구’를 도입한다. 국토부가 가진 모든 규제에 총점을 매긴 뒤 이를 30% 감축하는 ‘규제총점관리제’도 도입하기로 했으며 주택시장 규제 완화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국토부는
앞으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지방하천 동일 구간 내에서는 동시에 사업을 시행할 수 없게 된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17일 지방하천의 정비사업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지침을 공동으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박기풍 국토부 제1차관,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침은 국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