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오복(五福)’ 중 하나로 꼽히는 건강한 치아를 평생 유지하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치아를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연말 시즌인 요즘은 잦은 술자리로 인해 치아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시기다. 건강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자신의 치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 스케일링을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기대수명이 길어진 만큼 치아관리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건강한 노후의 치아건강을 위해서는 손실된 치아를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이다. 박대윤 광주 유디두암치과의원 대표원장에게 관리 요령을 들어봤다.
◇치아소실의 원인 잇몸질환, 잇몸 상태 따라 틀니와 임플란트 고려해야
치아가 소실되면 틀니나 임플란트
유디치과는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영구치 우식 유병률이 높게 나타난다는 통계결과에 착안, 구강건강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3월부터 유디케어캠페인 ‘우리동네 이 밝은 세상 - 1병원 1아동 돕기사업’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1병원 1아동 돕기사업은 만 7~16세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역중심형 치과진료 지원 캠페인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