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한 남영우·박재식·한이헌 후보가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이들은 16일 면접을 거쳐 단수 또는 복수 후보에 최종 선발된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4일 오후 최종 면접 대상자로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와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대표, 한이헌 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일정에 대해 회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공모에 역대 최다 인원인 7명이 등록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새 회장으로 업계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전달하고 규제를 풀어줄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를 원하고 있다.
13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새 회장의 최우선 조건으로 저축은행 실무 전문가를 꼽았다. 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중앙회 소속) 79개 회원사의 사업 포트폴리오가 모두 다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에 역대 최다 인원인 7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과거 정부 입김이 강하게 작용한 것과 달리 선거전 양상으로 바뀐 것이 최다 출마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1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된 차기 회장 후보에는 총 7명이 공모했다. 민간 출신으로는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가장 먼저 신청했다. 이어 조성권 국민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CC(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22~25일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 (파72·6988 야드)
▲JTBC골프,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KPGA 선수권 각종 대회 기록
△역대 최연소 KPGA 선수권대회 우승
1.한장상 (현 KPGA 고
양휘부 전 케이블TV방송협회장이 17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7대 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한 후보 등록을 마쳤다.
KPGA 코리안 투어 선수회 이인우 대표와 KPGA 박도규, 안주환, 남영우 회원은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이날 10시에 양휘부 전 회장을 대신해 성남시 운중동 소재 협회 회관을 방문, 공약서를 포함한 서류 일체를 접수했다. K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고향에서 열리는 신생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강경남은 8일부터 나흘간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비치코스(72파ㆍ735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에 출전, 올해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 대회 가
KPGA 코리안투어가 본격 개막한다.
23일부터 나흘간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컨트리클럽 휴먼ㆍ해피코스(파72ㆍ7042야드)에서는 2013 KPGA 코리안투어 제1회 해피니스ㆍ광주은행 오픈(총상금 5억원ㆍ우승상금 1억원)이 열린다.
이 대회는 한국프로골프투어의 실제적인 개막전이다. 앞서 열린 발렌타인 챔피언십과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은 유럽프로골프투어(E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우승컵을 들었다.
박도규는 1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3차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잃었다.
그러나 박도규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
박도규(43ㆍ테일러메이드)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3차 대회’ 2라운드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박도규는 2월28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김진경(21)이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3차 대회’ 1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경은 27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크릭ㆍ밸리코스(파72ㆍ761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 2011년 KPGA아카데
김우찬(31ㆍ사진)이 2013 코리안 윈터투어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찬은 7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지켰던 한민규(29)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한민규(29ㆍ사진)가 ‘2013 코리안 윈터투어 1회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한민규는 7일 태국 카오야이 마운틴 크릭 골프리조트 하이랜드ㆍ밸리코스(파72ㆍ7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06년 코리안투어 데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태국에서 윈터투어에 출전한다.
'2013 코리안 윈터 투어 J Golf 시리즈'가 6일부터 태국 카오야이의 마운틴크릭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황인춘(39), 박도규(43), 주흥철(32) 등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코리안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김동섭)는 한국프로골프(KGT)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2012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64강전 8경기를 오는 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한다.
이번 경기는 올 시즌 메리츠 솔로모 오픈 2위, GS칼텍스 매경오픈 3위에 오르며 KGT 상금랭킹 3위를 기록 중인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과 2007년에 프로에 데뷔해
◆아시안투어&KGT
대회명: 볼빅-힐데스하임 오픈
개최지: 충북 제천, 힐데스하임 CC
총상금: 30만 달러 (약 3억5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최진호, 홍순상, 김대현, 모중경, 최호성, 박도규, 스콧 헨드, 시디커, 타윈 위라찬트, 마단 마맛 등
특징: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이어 한국에서 열리는 두 번째 아시안투어로 KGT와 아시안투어
SC제일은행은 10일 거액의 키코 손실로 영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에스 기업에 대해 차입금 구조조정 방식으로 경영정상화를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SC제일은행은 디에스의 키코 미결제금액 604억여원 가운데 218억원은 디에스의 해외 자회사 지분(14.99%)으로 대물변제를 받기로 했다.
나머지 386억원은 저금리의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는 뚜렷한 강자없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3월 티웨이항공오픈부터 지난 30일 끝난 NH농협오픈까지 8개월 동안 18개 대회 레이스를 펼친 끝에 시즌 2승을 챙긴 홍순상(30·SK텔레콤)이 영광의 발렌타인 대상을 안았고, 상금왕은 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차지했다. 일본과
‘천금의 홀인원’을 기록한 이기상(25·어헤드)이 2년만에 우승을 앞두고 있다.
이기상은 22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클럽 PGA 해슬리코스(파72·7229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CJ인비테이셔널(총상금 75만달러) 3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에 1타차로 앞섰다.
홍순상(30·SK텔레콤)이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처음으로 2승 고지를 점령했다.
홍순상은 25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도규(41)에 4홀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6월 쓰바루 클래식 우승한 뒤 3개월 만이다.
이번 대회
홍순상(30·SK텔레콤)-장동규(24·볼빅)와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박도규(41)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4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홍순상은 24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G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최준우(32)에 3홀 차로 앞서 4강을 확정 지었다.
석종율(41·캘러웨이)에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