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박명진(20)이 처음으로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세계주니어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명진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남자 61㎏급 A그룹 경기에서 인상 136㎏, 용상 171㎏, 합계 307㎏을 들어올리며 중국의 리파빈(3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박명진은 합계 기록에서 티라퐁
엔씨소프트가 ‘2022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DJSI)’ 코리아 지수에 국내 게임사 최초로 편입됐다고 15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 다우존스 인덱스’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P 글로벌 스위스 SA’가 매년 기업의 ESG 성과를 평가해 발표하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회봉사위원회가 지난 16일 경기도 의정부시 ‘이삭의 집’을 찾아 ‘제33차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사회봉사에는 6년째 협회 사회봉사위를 이끌고 있는 채선당, 본아이에프, 커피베이, 못된고양이 등 회원사들과 함께 협회 청년강소기업위원회도 참여했다.
사회봉사위원회장인 김익수 채선
2016년 국정감사에서 제출한 회의록에 문화ㆍ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 부분을 삭제하지 않았다며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박명진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대법원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위원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2016년 국정감사에서 국정농단 관련 부분이 의도적으로 삭제된 사실을 알고도 "그런 사실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명진(71) 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홍동기 부장판사)는 15일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위원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부산 기장의 신흥명문 골프장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18홀·6629m)가 새주인을 맞았다.
경남의 종합부동산개발회사인 고려개발(회장 박명진)이 5일 1700억원 규모의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를 인수했다. 이 골프장 소유자는 C&S자산관리다. C&S자산관리는 그동안 전환사채(CB) 차입금을 갚기 위해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골프장과 종속 기
전효숙(66·사법연수원 7기) 전 헌법재판관이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대법원은 전 신임 위원장이 임기 2년 동안 공직자윤리위원회를 이끈다고 8일 밝혔다.
전 위원장은 조만간 회의를 열어 법원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이인복 전 대법관)의 조사 결과에 대해 심의한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지난달 24일 윤리위에 사법개혁 저지의혹 조사 내용에 대한
송수근 문체부 장관직무대행(제1차관)의 재산은 12억1992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5342만 9000원이 늘었다.
23일 '2017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문체부와 소속기관 재산 신고 대상자 22명의 보유 재산 평균액은 지난해보다 평균 8832만5000원이 증가한 11억2416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20명은 재산이 늘었고 2명만 감소했
아스피린이 대장암 세포의 분열을 억제하고 세포 노화를 유도함으로써 대장암 치료와 예방에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최창운) 이민영, 박명진 연구팀은 10일 아스피린이 암세포 성장에 이용되는 필수 에너지를 감소시켜 대장암 세포가 분열을 멈추고 노화 과정으로 진입하는 기전을 밝혔다.
세포 노화란 세포분열이 영구적으로 중단되
웰빙채널 OBS-W(대표 김윤태)와 차세대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주)오케이온골프(대표 박명진)가 지난 2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골프 프로그램 제작 협력 및 골프 사업과 관련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협의, 확대할 예정이다.
OBS-W와 오케이온골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 ‘OBS-W 스
정홍원 국무총리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 소속으로 격상된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민간위원 5명을 선임했다.
해양수산부 소속이던 이 위원회는 지난달 1일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되면서 위원장과 정부위원이 총리와 10개 관련부처 장관으로 격상됐으며, 민간위원도 새로 위촉되는 등 전면 재구성됐다.
이날 위촉
국내 대학교수들은 2013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제구포신(除舊布新)’을 꼽았다.
교수신문은 최근 전국 대학교수 6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0%가 내년 희망의 사자성어로 묵은 것을 제거하고 새로운 것을 펼쳐낸다는 뜻의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구포신’은 ‘춘추좌전’에 나오는 말로 소공(昭公) 17
이현재 전(前) 서울대학교총장(16대)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조선시대 그림 3점을 서울대에 기증했다.
서울대는 지난 18일 행정관 소회의실에서 오연천 총장과 이현재 전 총장, 박명진 교육부총장, 임정기 연구부총장, 김인걸 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장품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증한 작품은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을 통해 널리
STX그룹은 STX건설 신임 사장에 박임동(왼쪽) 부사장이 승진내정됐다. 또 STX솔라 사장에 최진석(오른쪽) 한양대 교수를 영입했다.
STX그룹은 22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21명 △부상무 18명 △실장 46명 등 95명에 대한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사상최대(116명)에 비해서는 다소 승진
서울대가 교과부로부터 인가받은 법인정관을 공개하고 초대 이사 후보 15명을 확정했다.
서울대는 22일 오전 설립준비위원회를 열고 학내 인사 7명과 학외 인사 8명으로 구성된 초대 이사 후보 15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학외 인사로는 김정배 전 고려대 총장과 박용현 서울대 총동창회 부회장(두산 회장),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안병우 전 충주대
서울대학교 법인 초대이사 후보를 추천하게 될 자문위원회가 학내외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고 6일 밝혔다.
학내 인사 10명과 학외 인사 5명으로 구성되는 서울대 초대 이사후보 추천 자문위원회는 오연천 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박종근 평의원회 의장, 호문혁 교수협의회장, 이광숙 여교수회 회장, 변창구 학장회 선임학장(인문대 학장), 박명진 교육부총장 등이 참
서울대학교는 25일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하고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총장실에서 열린 사회공헌협약 체결식에는 오연천 총장과 박명진 교육부총장, 이승종 연구부총장, 김홍종 교무처장, 대학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최원용 재원조성본부장, 박선영 사회협
서울대학교가 법인 설립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날 구성된 설립준비위는 학외위원 8명, 학내위원 7명 등 총 15명으로 이뤄져 서울대의 정관 작성, 최초의 이사 및 감사 선임, 법인 설립 등기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학외위원에는 이홍구 전 국무총리, 손경식 CJ대표이사 회장, 서정돈 성균관대 이사장, 안병우 전 충주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