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5일 4·15 총선 부산 금정 후보를 김경지 변호사에서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으로 교체했다.
최근 김 변호사의 과거 불륜설 등 개인 신상과 관련된 투서가 나온 것이 후보 교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부산 금정 후보를 박 전 사장으로 교체해 재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최고위는 투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언론인 출신 인사 4명이 2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고민정 전 대변인과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 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의 입당식을 개최했다.
고 전 대변인은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감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국정 참여 경험을 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 4·15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다.
1일 민주당은 내일인 2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고 전 대변인 등 4명의 입당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고 전 대변인은 이번 총선에서 서울 광진·서초·동작, 경기 고양·의정부 등에서의 출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 전 대
파라다이스그룹이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실시한 임원인사의 후속 조치로 총 8명이 승진했으며, 이 중 4명이 신규 임원으로 발탁됐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 파라다이스 본사
▲ 이세욱 상무 ▲ 한형민 상무
◇ 파라다이스 카지노워커힐
▲ 지명완 상무 ▲ 허일무 상무보 ▲ 성대경 상무보 ▲ 김길수
파라다이스그룹은 23일 이혁병 파라다이스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정연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정연수 사장도 부회장 자리에 오르는 등 총 18명의 임원이 승진했다.
다음은 승진 인사 명단이다.
◇파라다이스 △부회장 이혁병 △사장 최종환 △상무보 장두옥 박무성 최창석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회장 정연수
◇파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