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 2030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을 포함한 6개 박물관이 들어선다.
2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26일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도시건축박물관(2026년), 디자인박물관(2027년), 디지털문화유산센터(2027년), 국가기록박물관(2028년)이 차례로 들어선다.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우리나라 첫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조성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26일 처음 개관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여기는 여러분들이 꿈과 상상력을 많이 키우라고 만들어 놓은 곳"이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하며 꿈을 키울 수 있길 응원했다.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 눈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오후 우리나라 최초 독립된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식을 찾았다. 세종특별자치시 중심부에 조성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처음 개관한 박물관인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도시건축·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된 곳이다.
개관식에는 세종시 등 충청권의 어린이 가족, 박물관 설립에 기여한 전문가를 비롯해 박상
국토교통부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소장용 설치예술품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작은 대한민국 조남호 작가의 ‘텍토닉 카르마(Tectonic Karma)’와 덴마크 올라퍼 엘리아슨 작가의 ‘역동하는 우리의 시간(Human time is movement)’ 2점이다.
설치예술품은 박물관의 핵심 콘텐츠 확보 및 기능 다각화를 위해 추진 중이며 국
지난해 예산에서 정부예산안에는 없었지만 국회에서 증액해놓고 정작 집행률은 0%인 사업이 16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챙기기를 위한 예산의 증액은 예산의 효율적 측면에서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2일 나라살림연구소가 2022년 정부 결산을 분석한 결과 2022회계연도 본예산에서 국회 예산 심의 시 증액된 액수는 4조5000억 원 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2028년까지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 박물관단지같은 국립박물관단지가 조성된다.
3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따르면 ‘어린이박물관’이 올해 12월 처음으로 문을 연다.
올해 6월 전시물 제작 및 설치를 마치고 본격적인 박물관 운영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연말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박물관의 시설과
국토교통부는 세종특별자치시에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개관전 전시 설계안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국립박물관단지 내에 순차 개관 예정인 5개 박물관 중 하나다. 지하 5층 규모며 총 사업비 약 1500억 원을 투입해 건립 중이다.
개관전은 도시건축 연대기, 주거, 도시 인프라, 건축구법, 도시건축 인물 등 10
국토교통부가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소장품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세종특별자치시 국립박물관단지 내 건립되는 5개 박물관 중 하나다. 도시와 건축을 기본 테마로 하는 지상 3층·지하 2층, 연면적 2만2155㎡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는 지난해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공간의 기획설계와 병행해 박물관의 전시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파란 가을 창공을 나는 비행기가 좋다면, 항공업계가 운영하는 9월 체험 코스 및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김포공항 인근에 있는 국립항공박물관에선 오는 17일 항공 놀이마당 ‘나도 안창남’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페달 비행기 탑승 체험, 비행기 만들기, 크로마키 포토존 등이 전개된다. 반갑게도 참가비는 무료다.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국토교통부가 2025년 세종시에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사업' 파트너로 '시공테크'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공테크는 수집·전시하는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아카이빙할 계획이다. 또 전시 벽을 최소화하고 벽체가 아닌 가구 개념의 전시 모듈을 개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증강 현실(AR) 가이드 콘텐츠 제공 등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2025년 개관 예정인 국립도시건축박물관 '전시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의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찰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역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42개월, 용역 금액은 287억 원이다. 입찰이 마감되면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7월 중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착수할 계
국토교통부는 2025년 개관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전시, 연구 및 교육에 필요한 자료 확보를 위해 제1차 자료 공개 구입공고를 1일 자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은 우리나라 도시·건축 유산의 자료 보전, 전시, 교육 및 연구를 위한 거점시설이다. 세종시 국립박물관 단지 내에 조성된다.
국토부는 ‘삶을 짓다: 한국 도시건축, 195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립디자인박물관과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의 국제설계공모 심사 전 과정을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청에서 추진하는 사업 최초로 심사 전 과정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는 것이며 향후 시행하는 공모사업에도 확대할 예정이다.
12일은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19일은 국립디자인박물관의 최종심사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각각 개최된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7월 7일부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제설계공모 본 공고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종 당선작은 10월 선정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건축박물관은 5개 박물관을 집적해 건립하는 행복도시 박물관단지 사업의 일부다. 올해 11월 착공 예정인 국립어린이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건립된다.
행복도시 박물관단지는 세종
94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최고의 관광지 자금성을 한밤중에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17일(현지시간) 중국 환구망에 따르면 자금성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19~20일 이틀간 일반인에게 야간까지 관람을 허용한다. 그동안은 일반인은 야간에 자금성을 관람할 수 없었다. 이번 정월 대보름 야간개장 행사에는 ‘등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고궁박물관은 인터넷을 통해
세종시민의 문화갈증을 해결해 줄 복합문화공연장 들어선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나성동(2-4생활권)에 세종아트센터 건립 공사를 발주한다고 18일 밝혔다.
총사업비 105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6186㎡(부지면적 3만5780㎡)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해 2020년 말
세종특별자치시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또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입지와 어린이박물관 위치도 결정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44차)을 변경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행복도시 내 수소차 인프라 확보를 위해 대평동(3-1생활권) 산업용지(산업(도)3-1) 인근 계획을
문화·예술 정책이나 예산, 우리 기관의 인력 충원 같은 문제를 관계부처와 논의하기 위해 가끔 세종시를 찾곤 한다. 협의할 사안을 챙겨 정부청사를 방문하고는 곧장 다시 귀경길에 오르는 건조한 출장을 반복하던 어느 날, 세종시로 이사 온 사촌동생을 만나기로 했다. 커피향 그윽한 카페에는 사무공간에 앉은 공무원 대신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와 그를 바라보는 엄마,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가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전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연계 행사로 행복청이 추진중인 정책홍보와 향후 2023년까지 행복청이 세종시에 준비하는 국립박물관단지조성에 관한 국제공모수상작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근 기자 f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