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 박미달
코믹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에서 '박미달' 역할을 맡았던 아역배우 출신 김성은(23)이 노출연기로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했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달 개봉한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김성은은 아역 이미지를 벗고 파격 노출로 성인연기의 신고식을 치뤘다.
김성은은 2000년에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박
연기자 김모씨(38)가 사망한 가운데 그가 생전에 출연했던 SBS ‘순풍산부인과’가 다시 화제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한 배우들은 누구일까.
오지명은 본명을 그대로 극중에 사용하며 산부인과 원장 역할을 맡았다. 선우용녀는 오지명의 남편으로 등장해 코믹한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영규는 오지명의 사위 역으로 박미선의 남편 역할을 맡았다. 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