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인 해석력과 정교한 기교로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받는 박미현이 다음 달 14일 독주회를 연다.
박미현은 슈베르트의 ‘Rondo Brillante in b minor for violin and piano, D.895’를 시작으로 브리튼의 ‘Suite for Violin and Piano, Op. 6’, 에네스쿠의 ‘Violin Sonata No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부회장 22명, 감사 2명, 이사 27명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임기는 2026년 정기총회까지다.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강병균 부산일보 논설실장, 김광덕 서울경제 부사장·논설실장, 김영희 한겨레 편집인, 김용주 OBS 보도국장, 김태균 서울신문 콘텐츠본부장·편집인, 맹태훈 대전일보 뉴스국장, 박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6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해외건설기업 법률·세무 컨설팅 사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외건설 법률·세무 컨설팅 지원사업은 해외사업 특성상 전혀 다른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한다. 전문인력과 정보자산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실적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1부 행사는 법률적
본죽ㆍ본도시락ㆍ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구례군 수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구호물품에는 아침엔본죽을 비롯해 순수본 생수, 단호박 식혜 등이 포함됐다.
이번 구호 물품 후원은 집중호우로 대규모 침수 피해를 입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트욘세’ 한가빈이 이름에 걸맞은 신곡을 발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 트롯’에 출전해 파격적인 무대의상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트로트 비욘세’라는 애칭을 얻은 그가 지난 10일 4년 만에 싱글 앨범 ‘HONEY’를 선보이며 타이틀곡 ‘자기! 아~’를 공개했다.
‘자기! 아~’는 트로트 히트제조기 윤명선 프로듀서가 작곡 작사했다. 이디
조간은 하루를 시작하는 의미…해외·지방취재 현장감 늘어
온라인 뉴스에 질릴 때 보고 싶은 기사 담는 신문 지면 되길
이투데이의 10월 4일 조간 전환 후 첫 독자권익위원회 회의가 8일 오후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
올해 두 번째 이투데이 독자권익위원회 회의가 27일 오후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온라인 이투데이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비롯해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 위원, 박미현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대표와, 이투데이의 독자권익위원인 임철순 주
올해 첫 이투데이 독자권익위원회 회의가 10일 오후 3시 이투데이 사옥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를 비롯해 기계형 국립여성사전시관장(전 한양대 교수), 2인조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 위원, 박미현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대표와 이투데이의 독자권익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인 장대명 종합편집부 차
[청춘반란 (4)] “버려지는 모든 것, 알고 보면 사업 아이템이죠”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
우리는 매일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한 해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은 2015년 기준 1억5000만 톤에 달한다. 단위면적당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4번째다.
이렇게 버려지는 물건들을 활용해 창업 틈새시장을 공략해 성공한 청년이 있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만든 창업자금이 본격적으로 사회적기업에 투자된다.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는 최근 전도유망한 청년 사회적기업가 5명을 첫 투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혁신적인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해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겠다는 SK의 의지가 결실을 본 것.
KAIST청년창투는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모델과 사업화 역량을 갖춘
코웨이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고객만족프로그램 ‘예체능 스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코웨이 예체능 스쿨에서는 200여명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인기 트레이너 숀리가 진행하는 ‘주부 셀프 홈트레이닝’과 음악강사 박미현의 ‘행복에너지 충전’이 진행됐다. 특히 숀리와 함께한
제일모직은 지난 24일 종로구 수송동 패션부문 사옥에서 소통과 상생을 목표로 전국의 우수 매장 대표 100여명을 초청해 신년교류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신년교류회는 전국에 있는 제일모직 전체 매장 중 핵심매장, CS 활동 우수매장 대표자 100여명을 초청해 진행했다.
제일모직은 신년교류회에서 2013년을 소통을 통한 상생, 교류, 협력을 실천
2012런던올림픽이 역대 최악의 ‘오심’올림픽으로 비난받고 있다.
특히 유독 한국 선수들에게 오심이 많아 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에 악재가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라운드 3조 경기에서 박태환은 3분46초6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신호 전 미세하게 움직였다는 이유로 실격을 당했다.
박태환
2012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하키 대표팀 경기에서 석연찮은 심판 판정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8위인 한국은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리버뱅크 아레나에서 네덜란드(세계 1위)와 A조 예선 4차전을 치렀다.
한국은 전반 5분 천슬기(평택시청)가 페널티 코너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10분과 14분에 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
임흥신 한국 여자 하키 대표팀 감독이 5-3으로 패한 영국과의 2012 런던올림픽 조별 예선 2차전에 편파 판정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임 감독은 1일(한국시간) 공동취재구역에 들어와 심판의 석연찮은 페널티 코너 판정에 대해 "심판이 개최국 영국에 편파 판정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여자 하키대표팀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리버뱅크 아레
이석채 KT 회장이 오는 27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KT소속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석채 회장은 5일 서초동 올레캠퍼스에서 사격의 진종오 선수를 비롯해 KT 사격선수단 차영철 감독, 클레이 트랩의 기대주 강지은 선수, 그리고 여자하키 5인방인 KT 하키선수단 문영희, 김영란, 박미현, 한혜령, 천은비 선수 등과 만나 좋은 성적으로
한국 여자 하키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태국을 완파하고 12년만의 정상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은 13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하키필드에서 열린 여자하키 풀리그 1차전 태국과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1986년 서울 대회부터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까지 4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던 한국 여자 하키는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