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제주항공·진에어 주총 개최대한항공 “글로벌 메가캐리어들과 당당히 경쟁”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통합 성공적 이행”
대한항공을 비롯한 국내 주요 항공사들이 26일 일제히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항공업계 주총의 키워드는 ‘통합’과 ‘안전’으로 정리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진에어는 에어부산·에어서울과의 통합비전을 내놨고 각 항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는 26일 “회사 전반의 역량을 제고하고 통합 과제를 세심히 이행해 성공적인 통합 완수는 물론 고객에게 사랑과 존중받는 한 차원 높은 항공사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교육훈련센터에서 열린 제1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체계적 신규 노선 개발, 전략적 공급 운영, 해외 판매 확대를 통해 고
아시아나항공 계열사 일제히 임시 주총각 항공사 대표 모두 대한항공 출신 선임대한항공 최상위에 둔 항공사 간 서열 정리
아시아나항공과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수장이 모두 대한항공 출신 인사로 교체됐다. 지난달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품은 대한항공이 통합을 위한 화학적 결합 작업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가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첫 출발편 탑승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
진에어가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인천-미야코지마 신규 운항 기념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키나와 남서쪽에 있는 미야코지마는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해 '미
진에어가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및 무사고 비행 안전상을 수상하는 직원에게 표창장과 상패를, 모범 직원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병률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임직원 여러분이 회사를 위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이야말로 진에어가 굳건히 버텨낼 수 있었던 근간이자 원동력”이
진에어는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베트남 푸꾸옥 노선의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 승무원에 대한 꽃다발 증정과 기념 촬영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 출발편은 만석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인천-푸꾸옥 노선에 총 189석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진에어가 부산~타이베이 노선 신규 운항을 개시했다.
진에어는 5일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꽃다발 증정, 기념 촬영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첫 운항편인 LJ737편은 99%의 탑승률을 기록했고, 신규 취항을 기념해 탑승객에게는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와 공항철도 편도 교환권 등의 기념품이 증정됐다.
운
진에어의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12일부터 정식 비행 업무에 나선다.
진에어는 5일에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2023년 신입 객실승무원의 훈련 및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내기 객실승무원들의 첫발을 축하했다.
그동안 신입 객실승무원 56명은 지난 5월부터 총 332시간에 걸쳐 항
진에어는 국내 저비용항공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9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CCM 인증서를 받았다.
CCM 인증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를 중
유니코써치, 1000대 기업 CEO 분석“스펙보다 능력과 실력 갖춘 CEO 선호”
국내 1000대 기업의 SKY(서울ㆍ고려ㆍ연세대) 대학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4년 연속 20%대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하는 서울대 출신의 비중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 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병률 경향신문 경제부장, 최영해 동아일보 컨텐츠 기획본부 부국장, 고희경 SBS 일반뉴스부 선임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 관훈클럽 총무, 고정애 중앙일보 논설위원, 권태호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가 2022년 영화, 비디오물 등의 등급분류를 전담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24일부터 1년 간이다.
신규 위원을 위촉한 소위원회는 △영화등급분류소위원회 △국내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국외비디오물등급분류소위원회 △광고물소위원회 △공연추천소위원회 등 5개다.
영화등급 분류는 통상 극장에서 개봉하는 작품의 ‘
진에어가 본격적인 국제선 운항 재개를 앞두고 현장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박병률 신임 진에어 대표와 관련 임원들은 23일 오후 김포공항을 방문해 운항ㆍ객실승무원, 운송, 정비 직군의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또한, 항공기 정비와 공항 내 조업 과정을 둘러보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 수칙 이행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안전 점검은 박병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년 만에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지주사와 계열사 대표 이사를 교체했다. 총수 일가인 동생 조현민 ㈜한진 부사장은 1년여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일 한진그룹은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한 건 2020년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인사에서 한진家 3세인 조현민 씨는 2020년 12월 부
한진그룹이 12일 지주회사와 그룹 계열사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진그룹은 그간 그룹 전반의 핵심 물류사업에 대한 경쟁력 및 재무건전성 강화, 기업지배구조 개선 등 폭넓은 성과를 인정받은 류경표 ㈜한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지주회사인 한진칼 사장으로 전보했다.
이승범 대한항공 부사장은 한국공항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