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NCEC, 22~23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 방문우리나라 화학물질관리제도 전반 소개·질의응답 등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립환경준수센터(NCEC) 관계자들이 22일부터 23일까지 우리나라 화학물질관리제도 내용과 운영 방법 등을 배우기 위해 원에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화학물질관리제도 도입·관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이 안전성평가제도 적용 확대·반도체 업종 맞춤형 고시 등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관련 고시·지침에 대한 개정안 8건을 17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정고시는 업종 특성·취급여건 등을 반영해 현장 안전과 규제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조사·전문가 검토 및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쳤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정부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물질 정보를 97종에서 150종으로 확대하고, 이를 담은 정보집을 현장에 배포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필요한 특화된 대응 정보를 담은 '화학사고 현장 대응 물질 정보집'을 소방, 지자체, 경찰 등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보
화학물질안전원과 서울아리수본부가 취·정수장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손을 잡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18일 서울아리수본부와 서울시 관할 취·정수장의 화학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정수처리 공정에서 다양한 화학물질을 취급함에 따라 취·정수장의 화학사고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화학 사고에 대응해 한국의 주민 건강관리 경험을 알릴 수 있는 기술 문서가 나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 사고로 인한 주민 건강영향조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와 '화학사고 건강 영향 관리 사례연구' 기술문서(Technical document)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술문서는 ‘국제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의 화학사고 예방 체계가 강화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와 18일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화학안전 강화를 위한 '새만금산업단지 화학안전성 확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월 20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는 군산시 오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임 준법감시인에 심형보 부산지검자을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심형보 신임 준법감시인은 수은의 대표적인 법률전문가로, 특수여신관리실 등을 거쳐 법무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향후 여신·유가증권 투자·외국환 등 업무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체제를 체계적으로 구축·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해 임직원의 법규준수와 은행의 건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 안전 정책에 대한 국민의 평가와 개선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제1기 화학물질안전원 국민모니터단'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모니터단은 주요 화학 안전 정책에 대한 반기별 간담회, 설문조사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의견수렴 결과는 화학물질안전원의 기관 운영을 비롯해 관련 정책 및 제도개선에 활용된다.
국민
정부가 화학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를 담은 사례집을 배포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올해 발생한 주요 화학 사고에 대한 원인조사를 통해 동종사고 예방대책을 담은 사례집을 산업계와 유관기관에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올해 발생한 화학사고 중 원인 규명이 어려운 화학사고 7건에 대한 시설 조사, 물질 분석,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이 항만배후단지에도 적용된다.
환경부 화학물질안전원은 23일부터 '항만구역 내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안은 항만 구역의 적용 범위를 항만 시설의 취급 특성이 비슷한 항만배후단지까지 확대해 명확하게 규정했다.
항만배후단지는 해운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하는 부지로, 화물의 조립·가공·
단순히 마대자루로 포장해 화물차로 운반했던 광물 형태의 고체 유해화학물질을 앞으로는 덮개가 아닌 밀폐된 상태의 덤프트럭으로만 운반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을 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고시는 한국환경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검사기관과 취급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화학물질 관련 유해 정보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학물질 불법유통 온라인 감시단' 제11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감시단은 50명으로 구성되며, 인터넷상 불법 유통되는 화학물질 정보나 사제폭탄 제조법 등을 찾아내 화학물질안전원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매달 신고실적에 따라 여러 혜택을 제공하며, 1년간
정부가 국민 체감형 화학 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국민의 생각을 듣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다음 달 9일까지 ‘제3회 대국민 화학 안전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되다’를 주제로 화학 안전 정책 수립 단계부터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이하 안전원)은 10일 충남 서산시 대산 산단 인근의 현대중공업 계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공동비상대응계획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사업장은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현대코스모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4개다.
안전원은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을
유기화합물 아크릴아미드를 방수 주입제(그라우트)로 사용하는 것이 2023년부터 금지된다. 페인트에 포함되는 중금속 기준도 강화된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정 '제한물질·금지물질의 지정 고시'를 29일부터 적용한다.
아크릴아미드는 콘크리트다 타일 사이 틈에 물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넣는 주입제 성분으로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유럽연합(EU)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2일 공모를 통해 지점장 15명을 발탁한 데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감안해 41명의 최대규모 지점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지점 산하에 WM영업팀 조직을 112개로 확대하고, 84명의 신임 WM팀장을 임명했다.
이번 WM영업팀 조직 확대는 직원 육성과 팀 영업을 통해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동물실험의 윤리성과 과학적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와 공동으로 ‘동물실험 위원회(IACUC)를 위한 표준운영지침’을 개정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표준운영지침은 △IACUC의 구성 및 운영 △동물실험계획의 심의절차 △실험동물 이용 및 관리 △실험동물의 사육 및 시설관리 등이 주요 내용이다.
주요 개정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