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전문의 박용우 박사의 훈남 아들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아빠 특집에는 박용우 박사와 아들 박천규 군이 출연했다.
이날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등장하자마자 눈길을 사로잡은 박천규 군은 "아이돌이 되고 싶었다"며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해서 아이돌이 되고 싶었지만 아버지가 반대해서 포기했다"라고 털어놨
정경호와 남규리의 위태로운 만남이 기대된다.
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연출 이정효, 극본 유성열)’ 11회는 광기를 드러내는 부산 마약조직의 보스 조이사가 제 발로 찾아온 시현에게 굴욕적인 수모를 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현은 조이사 일당의 칼끝이 자신을 향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버텨내며 승기를 잡으려고 대담한 모습을
배우 정수영이 검사로 분한다.
성격파 배우로 뮤지컬 스크린 TV 등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캐릭터를 펼쳐낸 정수영이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연출 이정효, 극본 유성열)에 전격 합류한다.
정수영은 특수부 열혈형사 형민(이재윤)의 사법연수원 동기 출신의 오정연 검사 역을 맡았다. 극 중 오정연은 똑 부러지게 자기 일을 해내는 지극히 바른 성품의 소
본격 느와르 드라마의 재미에 불을 지핀다.
3일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에는 ‘박사아들’ 시현(정경호)과 그를 제거하려는 사파리 아저씨 덕배(최무성)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혈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조직 장악에 나선 시현을 철저히 짓밟으려는 덕배의 서늘한 독기와 이에 결코 밀릴 수 없다는 듯
김유미(이진숙 역)가 28일 전파를탄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진숙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이지만 시현 곁을 맴돌며 그에게 연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이진숙은 자신에게 농담을 던지는 조직원들을 걷어차기도 하지만 정시현 앞에서는 부드러운 여성으로 변하기도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사 아들'로 불리는 정시현을 궁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