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이 2023년 임원과 본부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과 경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탁월한 성과를 시현하고 조직관리에 능력이 뛰어난 임원을 승진 보임했다. 또한 우리금융지주 100% 자회사로 비은행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조직의 역동성과 활
DB하이텍은 7일 박상권ㆍ한성진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상권 상무(기획팀)는 LG반도체, 하이닉스반도체 등에서 마케팅, 전략기획 분야를 거쳐 2009년 DB하이텍에 입사했다. 이후 전략기획 부문 리더 역할을 수행했고, 이번 인사로 기획팀장에 선임됐다.
한성진 상무(재무팀)는 대우오리온전기, 알리안츠생명 등에서 기획, 재경 분야를
일성건설이 강세다. 북핵 동결 및 남북정상회담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시점에서 개성공단 재가동, 대북 송전ㆍ가스관 사업 등 남북경제협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오후 1시 24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날보다 11.28% 오른 1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재정비 및 재개발, 해외 토목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내 금융솔루션 시장의 선두기업이 되겠습니다.”
3년차 스타트업 페이뱅크를 이끄는 박상권 대표의 야심찬 포부다. 특히, 자영업자들이 무상 카드결제 단말기를 통해 금융업무를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스마트 ATM 서비스’ 가맹점을 올해 5만개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2013년 설립된 페이뱅크는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금융·마케팅 플랫폼 사업을 주
집적회로(IC) 카드 기반의 현금카드를 결제용으로 사용하는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가 점차 확산되면서 국내 전자결제 문화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등 23개 금융사는 최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이마트·롯데마트·교보문고 등 17개 대형 가맹점에서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집적회로(IC)카드 기반의 현금카드를 결제용으로 사용하는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가 점차 확산되면서 국내 전자결제 문화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등 23개 금융사는 최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교보문고 등 17개 대형 가맹점에서 우선 적용될 예
통일교 재단 계열사인 일신석재가 평화자동차 대표가 김정일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15분 현재 일신석재는 전일대비 57원(6.10%) 상승한 992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박 사장이 이번 김정일 2주기 추도식에 국내 CEO가운데 유일하게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일부투자자들이 북한과의 사업 기대감이 꾸준히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박상권-김소영 앵커가 나선다.
MBC는 10일 박상권-김소영 앵커가 지난주 선발과정과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1997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박상권 앵커는 사회부, 경제부를 두루 거치고, 2007년부터 4년간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 내 세계평화공원 조성을 북한 측에 공식 제안하면서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아스는 전일대비 195원(14.89%) 상승한 1505원에 거래중이다. 삼영홀딩스(14.84%), 일신석재(14.75%), 자연과환경(12.92%) 등도 오름세다.
이런 가운데 딜리(8.20%)도 상승세다. 딜리는 동
박근혜 대통령이 8·15경축사에서 비무장지대(DMZ)에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추석을 전후로 한 이산가족 상봉 등을 제안함에 따라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박 대통령의 이 같은 입장 표명은 자신의 대북정책 구상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구체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이번 경축사의 상당 부분을 대북 구상에 할애하며,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로
남북 제7차 실무회담 개최를 앞두고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대비 320원(14.88%)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에머슨퍼시픽(6.57%), 신원(0.76%), 이화전기(0.92%), 로만손(0.87%) 등도 오름세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제7차 실무회담(14일)이 긍정적으로
재영솔루텍이 남북 제7차 실무회담 개최를 앞두고 4거래일 연속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재영솔루텍은 전일 대비 12.56%(270원) 오른 2420원을 기록 중이다.
남북경협주로 묶인 재영솔루텍은 스마트폰용 8M 렌즈와 CCTV, 자동차용 렌즈의 개발 및 양산을 하고 있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제7차 실무회담(14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당국간 7차 실무회담이 내일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6차 회담 당시 남북간 감정적인 대립까지 갔던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성사된 이번 회담마저 결렬되면 개성공단은 사실상 폐업수순을 밟게 된다는 점에서 협상 결과가 주목된다.
일단 상황은 비교적 긍정적이다. 양측 모두 마지막 회담이라는 정치적인 부담을 가지고 있고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