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이 ‘임직원 걷기 캠페인’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아동 돕기에 나선다.
SSG닷컴은 30일까지 한 달 간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아동 구호 걷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참여자의 누적 걸음 수가 1억 보를 달성하면 회사가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목표 달성시 SSG닷컴은 기부금을 국제아동권리 NGO인 ‘세
SSG닷컴은 한국소아암재단에 헌혈증 300매 및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헌혈증은 SSG닷컴 임직원이 개별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회사에 기증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회사 차원에서도 기부에 동참하고자 헌혈증 1매당 후원금 3만 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1000만 원을 함께 전달한다. 이 헌혈증과 기부금
대한민국학술원은 16일 총회를 열어 김동기(84·사진) 고려대 명예교수를 37대 회장으로, 박상대(81) 서울대 명예교수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회장은 고려대에서 30여 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1960년대 마케팅 불모지였던 우리나라에 미국식 마케팅을 도입한 유학파 중 한 사람으로 ‘현대마케팅원론’ 저자이기도 하다. 한국경영학회 회
국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실업 문제는 직업을 통해 자아실현할 수 있는 사회구조를 반영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7일 이투데이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올 봄 사상 최악의 청년취업 ‘보릿고개’가 예상된 데 대해 “일자리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기대심리를 같이 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영화 ‘도청’의 스태프들이 최근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이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화 ‘도청’의 스태프들이 제작을 무기한 연기했다. 이에 촬영을 위해 모였던 이정재, 염정아, 김의성 등 배우들 역시 해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훈 감독은 영화의 주인공 중 한 명인 김우빈이 치료를 받고 있는 가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11일 62개 지역의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의원 가운데 탈락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구 공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3차 공천심사 결과로 62개 지역의 경선지역 및 단수추천 지역을 발표했다.
공천위 소속인 황진하 사무총장과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전날 김무성 대표의 경선결과 발표를 미룬 것과 관련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제47회 과학의 날’ㆍ‘제5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경기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95명에 대해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했다.
과학기술 부문에서는 훈장 29명, 포장 8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등 총 79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창조장(1등급)에는 박상대
정부는 21일 제47회 과학의 날, 22일 제5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진흥 유공자 95명에 대해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 부문의 1등급 훈장인 창조장은 박상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이사, 장순흥 한동대 총장에게 수여된다.
혁신장은 김상수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8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공과대학이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는 결국 사람에 달려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가 성공한 것은 주변에 위치한 우수한 공과대가 큰 힘이 됐다”며 “이제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맞게 공과대도 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공계 출신인 박 대통령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11일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방문, 스마트그리드 기술보급 현황을 살펴보고 스마트그리드 조기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은 전력난 해소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제주 구좌읍 일대에서 사업비 2495억원(정부 766억원)을 들여 12개사업자(170업체)가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이제는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선도형 혁신전략으로 바꿔야 한다”며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를 통해 과학기술의 뿌리를 튼튼하게 하면서 첨단응용기술개발과 기술주도형 창업과 벤처기업을 활성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첫 오찬회의에서 “새 정부가 표방하는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의
박근혜 당선인이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13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채영 어린이, 당선인, 최경수 한국과학기술원연구원,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빛내리 서울대교수, 서상기 국회의원. 인수위사진기자단
하나대투증권은 사단법인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와 ‘하나대투 기부 서비스’를 통해 백신 연구와 제3세계 빈곤국 어린이에게 백신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금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에 대한 지원과 함께 후원을 원하는 고객의 금융상품 등에서 발생하는 상품보수 및 수수료의 일부를 고객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국립농업과학원 손연규 박사 등 6명이 ‘2012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1991년에 제정해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상으로 전년 국내학술지에 발표된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해당 학회에서 추천(1편 씩)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한다.
농진청은 지난해 4개 분야에서 수상한데 이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