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표
지난 2008년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논란 당시, 안전성에 의혹을 제기했던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 박상표씨가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동물용 마취제와 주사기 등이 나온 정황을 미루어 볼 때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시 30
박상표
지난 2008년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주장하며 시위에 나섰던 박상표(45)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박씨가 19일 오후 2시쯤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침대에 누워 숨져있는 것을 호텔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상표 국장은 발견 하루 전날인 18일 오후 7시 3
금호타이어는 오는 10월부터 2018년까지 르노삼성의 전기차(EV)에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에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 업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인 ‘와트런(WATTRUN)’을 출시했다. 전기차
한약재의 제조ㆍ가공단계부터 판매까지 정보를 제공하는 '한약재 이력추적 관리제도'의 법제화가 추진된다.
27일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전혜숙(민주당) 의원이 내달 1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한약재이력추적제도 도입을 위한 입법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의협이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