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출범 축하…연합방위태세 강화"이재명 대표·박찬대 원내대표 등 82명 참여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발맞춰 한미동맹 지지 결의안을 발의한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대표발의로 이재명 대표 등 총 82명의 의원들이 발의에 참여했다.
김병주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축
국회 정보위 회의서 보고…“사망 300여 명, 부상 2700여 명”“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가능성…북핵 스몰딜도 가능”
국가정보원은 13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에 파병된 북한군과 관련해 “사망 300여 명, 부상 2700여 명으로 사상자 수는 3000여 명이 넘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민주당, 외환죄 포함 특검 16일 재표결 추진“尹, 외환 유치 빌미로 쿠데타 일으키려 해”다만 최상목 "여야 합의"에 與와 협의 여부 관건“北, 한미 연합방위체제 주 상대국…외환 대상”
더불어민주당이 외환유치죄를 포함한 내란 특검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란 특검법에 외환죄를 뺄 것을 요구 중인 국민의힘과 협의가 가능하다면서도 정황 증거가 많이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으로부터 발포 명령이 하달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통령 경호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 진상조사단은 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에 의하면 (체포영장 집행 당시) 박 경호처장으로부터 ‘몸싸움에서 밀릴 경우 공포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진상조사단’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군 상황일지 등 증거가 인멸되고 있다며 국방부가 자체적으로 특별수사단을 꾸려 즉각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진상조사단 간사인 박선원 의원은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방부는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곳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경찰이나 검찰이 수사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일정 부분 대한민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 사태 관련 특검 수사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진행을 위한 실무 절차에 돌입했다. 비상계엄 사건의 위법성을 수사할 두 개의 특검(내란 일반특검·내란 상설특검)을 두고 민주당이 특검 후보 추천에 나섰다.
16일 민주당은 일반 특검 후보 추천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일반 특검법은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
더불어민주당은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즉각 체포하고 검찰은 수사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 단장인 추미애 의원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진상조사단 기자회견에서 “윤 대통령은 계엄령을 악용한 내란을 주도했다”며 “내란 수괴 윤석열은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출석 요구에 법치를 존중하고 이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조사해야…포고문 초안 작성 추정”“검찰, 불법 계엄 관여한 정황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에 투입된 707특수임무단(특임단)이 K1 기관단총과 권총 등에 쓸 수 있는 5940발의 총알·공포탄을 가지고 왔었다고 밝혔다.
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 부단장인 서영교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조사단
13일 국회 과방위 참고인으로 나선 김어준"한동훈 사살한다는 제보 받았다" 주장"사실 관계 다 확인한 건 아냐…제보자 비밀"
방송인이자 정치 평론가 김어준 씨는 계엄 선포와 관련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사살한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 씨는 "제가 처음 받은 제보는 체포조가 온다는 게 아니라 암살조가 가동된다는 것"이라
野 "비공개할 이유 없어" vs 與 "안보 내용 악용 소지"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조태용 국정원장 출석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건강 문제로 불참
국회 정보위원회가 7일 진행 예정이었던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는 공개회의 여부를 두고 여야의 충돌로 난항 중이다.
이날 정보위 전체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인 신성범 정보위원장이 개회와 동시에 비공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6일 김병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면담에서 2차 비상계엄 명령이 내려와도 “절대 그럴 일 없다. 안 한다는 얘기”라고 답했다.
이 사령관은 김 의원이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에 제2의 비상계엄이 내려지는 것 아니냔 우려”라며 “다시 같은 임무를 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이 6일 김병주·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면담에서 3일 비상계엄령 선포 후 작전 도중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나 전화를 받은 적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한 차례 왔었다”며 “기억이 다 안 나지만, 상황이 어떤지 물어봤다”고 답했다.
이 사령관은 “복잡하고 인원이 이동할 수도 없다(고 답하니) 가만히 들어보시다가 ‘알겠다’고 하
곽종근 “항명인 줄 알았지만 ‘들어가지 말라’ 지시”“절대 실탄 주지 말라고 했다”“尹, 707 이동할 때 전화로 어디쯤이냐 물어”“2차 계엄 없다…지시 내려와도 거부할 것”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중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본회의장 안에 있는 의원들을 밖으로 빼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6일
野 "김용현 출국 시도 제보받아"…출국금지 요구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5일 '해외 도피 시도 의혹'을 받고 있는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 대한 긴급 출국금지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의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야당 의원들의 요구에 "국수본 안보수사단장에게 긴급히 필요한 조치를
"미국 에이태큼스 사용…정무적 판단 개입됐을 것""北 파병군, 사상자 발생 추정…구체적 피해 규모 파악 중""北, 군수물자 지원·수출…운용 교육 및 정비 병력도 파견"
국가정보원은 20일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면담한 것과 관련해 "상당히 중요하고 민감한 이야기가 있었을 것"이라며 "특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상자 발생 추정…구체적 피해 규모 파악 중""최선희, 푸틴과 중요한 이야기…김정은 방러 가능성"
국가정보원은 20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현지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배속돼 일부는 전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박선원 더불어
북한이 우리 군과 관계기관 등을 상대로 올해 들어 1만 건이 넘는 해킹 시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30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고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했다.
사이버작전사령부는 "북한의 사이버 위협과 제3국의 사이버 위협은 존재한다"며 "북한은 군
"아직까지 정식 투입정보는 없어…전장 이동 임박은 사실"북한군 전사자 발생 외신 보도엔 “뒷받침할 만한 정보 없어""독자 첩보 수집 자산 강화…국방 보안태세 더욱 강화"
국방정보본부가 북한군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장 투입 여부에 대해 “일부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이 있어 보인다”고 밝혔다.
국방정보본부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
"핵과 미사일 부문서 미 대선 전 핵 이슈 부각 시도 가능성""ICBM 발사대도 준비 끝나…국경 분쟁가능성 군 당국 주시"
국방정보본부가 11월 미국 대선을 겨냥해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했다.
국방정보본부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부문에서 미국 대선 전에 핵 이슈를 부각하려는 시도를 할 가능성이
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측근으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책임자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과 관련, 전선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29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런 내용을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과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