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소녀들의 치어리딩 도전기를 담은 영화 '빅토리'가 시원한 응원 에너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1999년 거제도를 배경으로 한 빅토리는 춤만이 인생의 전부였던 필선(이혜리 분)과 미나(박세완 분)가 서울에서 전학 온 세현(조아람 분)과 함께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싱글 인 서울'을 연출한 박범수 감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7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TV 부문은 올해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쏟아진 다양한 작품에 후보 선정부터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나의 해방일지’(JTBC) ‘더
이문세 ‘알 수 없는 인생’, 신중현 ‘미인’, 최백호 ‘부산에 가면’… 셀 수 없이 많은 흥행 명곡이 흘러 나와 보는 이를 슬그머니 흥얼대게 만들지만, 평면적인 무대 구성과 작위적인 캐릭터 등의 이유로 아쉬움을 크게 남긴 결과물이다.
13일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언론시사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최국희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와 사회를 바라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이 모여 사는 국제 기숙사. 북한이 미사일을 쐈다는 소식이 뉴스 속보로 전해진다. 남조선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겠다는 무
가수 효린의 과감한 노출에 '땐뽀반 아이들'이 그야말로 얼음이 됐다.
지난달 31일 KBS '연기대상'에서는 효린이 축하무대를 꾸미는 가수로 무대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있다. 2부 오프닝 시간에 맞물려 퍼포먼스를 선보인 효린은 비욘세와 니키 미나즈 등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의상으로 객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린 흰색 하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신예 청춘 스타들의 비상에 날개를 달아 준 모양새다. 그간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이기 어려웠던 신인 배우들이 '땐뽀걸즈'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킬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지난 3일 첫 전파를 탄 '땐뽀걸즈'에서 지상파 드라마 신고식을 치른 대표적 배우로는 극 중 양나영 역을 맡은 주해은을 들 수 있다. 1
배우 박세완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 연출 박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학교 2017’은 만년꼴찌의 발칙한 대학 진학 프로젝트를 담은 청소년 드라마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배우 한주완, 한선화, 김정현, 김세정(구구단), 장동윤,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로운(SF9)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 연출 박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학교 2017’은 만년꼴찌의 발칙한 대학 진학 프로젝트를 담은 청소년 드라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