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은 1일 창업 57주년을 맞아 원남동 본사 17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또 함께 창립일을 맞은 보령제약(창립 51주년)·BR네트콤(창립 18주년)·보령중보재단(설립 6주년)의 창립기념행사도 함께 이뤄졌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79년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로 멕시코 ‘휄신사’를 통해 우리 합성기술을 수출
SK플래닛은 온라인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코드스프린트 2013’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4일 밝혔다.
SK플래닛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코드스프린트2013은 국내 역량 있는 개발자들의 경연의 장을 마련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온라인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1, 2 라운드에 걸쳐 약 한 달 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부형 공모로 선출된 서울 영림중 박수찬(56) 교장을 정식 발령낸 것과 관련해 “교과부의 이번 결정은 교장임용 제청에 대한 법률적 해석을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형평성을 잃은 결정”이라며 철회할 것을 강력이 촉구하고 나섰다.
교총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정당에 불법후원금을 내 실형에 해당하는 벌금형 2
서울 영림중에서 올해 초 교장 임용 제청을 거부당한 박수찬 후보자(55)가 '정당성을 증명하겠다'며 재공모에 지원했다.
영림중은 지난달 30일부터 닷새 동안 교장 재공모 신청서를 받은 결과 지난 공모에서 뽑힌 박씨를 비롯해 5명이 경합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박씨는 평교사 출신으로 지난 2월 말 학부모, 교직원, 서울시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최종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교장 임명 제청이 거부된 서울 구로구 영림중학교의 교장 재공모 여부를 발표키로 했다.
곽 교육감은 10일 기자 간담회에서 "이달 14일 영림중에 대한 결정 사항을 발표한다. 논의할 것이 남아 구체적인 내용은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영림중 공모심사위는 지난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출신의 평교사 박수찬(55)씨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