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13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4층 대강당에서 유리상자 박승화와 여행스케치 남준봉을 초청 '2018년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아 참여와 소통의 장을 열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교직원 340여 명을 대상으로 90분 동안 진행한다.
청년들이 주요 통상 현안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연세대 백양누리홀에서 '제2회 통상정책 토론·논문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상정책 토론·논문발표대회는 주요 통상 현안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다.
우선 토론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오늘(20일)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개장한다.
‘서울로 7017’은 1970년 개통된 낡은 서울역 고가도로를 철거하지 않고 공원으로 활용한 고가 보행길로, 3년간의 공사 끝에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방한다.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부터 퍼레이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서울로 7017 개장을 축하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소
최연소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덕, 그리고 케이팝 최초 남매 듀오 ‘현이와 덕이’를 재조명하는 사업이 25년만에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난 1990년 2월 4일, 같은 해 8월 17일 나란히 요절한 ‘현이와 덕이’의 삶과 음악들이 2015년 음원, 영화, 뮤지컬 등 종합연예콘텐츠로 탄생한다.
‘오마쥬 현이와 덕이’를 타이틀로 한 콘텐츠 사업의 신호탄은 유
유리상자 어제처럼 좋은 하루, 유리상자
남성 듀오 유리상자의 어제처럼 좋은 하루가 공개됐다.
유리상자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어제처럼 좋은 하루'를 공개한 것.
'어제처럼 좋은 하루'는 이세준이 가사를 쓰고 박승화가 작곡한 곡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따뜻하고 편안한 감성을 담고 있는 유리상자표 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있다’ OST 가수 제이투엠이 가창한 ‘별보다 그대’가 11일 정오 정식 공개됐다.
제이투엠은 전(엠투엠)멤버 정진우, 정환으로 구성된 실력파 남성듀오 그룹으로 최근 KBS ‘불후의명곡’ 프로그램에서 ‘물보라’를 가창하며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던 실력파다.
‘별보다 그대’는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구가
배우 전지현이 제41회 한국방송대상이 주인공이 됐다.
한국방송협회는 6일 전지현, 김병만, 김상중이 포함된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수상자 및 수상작을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3일 KBS홀에서 열린다.
전지현은 한국방송대상에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연기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고,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으로 코미디언
K팝스타3에서 버나드 박은 혹평 속에서도 TOP10에 진출했다. 반면 호평과 혹평이 갈린 허은율은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23일 전파를 탄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박진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틀 오디션'에 이어 TOP10 진출을 확정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
가수 박현빈이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알코올 사용 장애 상태’를 진단받았다.
31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비만의 원인 탄수화물 중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박현빈은 비타민의 대표코너 ‘위험한테이블’에서 탄수화물 중독 위험도를 알아봤고, 설문조사 결과 ‘알코올 사용 장애 상태’를 진단받아 충격에 빠졌다.
박현빈은
‘100억 투자’와 얽힌 노을의 웃지 못 할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는 노을의 네 멤버 강균성, 전우성, 이상곤, 이상호가 출연해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노을은 2002년 세계 최초 모바일그룹으로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렀다. 데뷔곡 ‘붙잡고도’는 큰 인기를 누린 대표곡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을 멤버
유리상자에서 솔로로 돌아온 가수 박승화가 인터넷 쇼핑 중독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박승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 녹화에서 까탈스러운 성격 때문에 남의 물건을 잘 못 쓴다며 "내 것이 아닌 옷을 입으면 불편해서 노래를 못한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5년에 걸친 인터넷 쇼핑 경험
11일 오후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으로 하나, 둘 사람들이 모였다. 16년 전 세상을 떠난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1964-1996)을 기리는 후배 가수들이 마련한 공연 '2012 김광석 다시부르기'를 보기 위한 행렬이었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유독 가족 단위 관객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이제 막 대학생이 된 조카딸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송옥이(
남성듀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돌아온다.
박승화는 오는 13일 싱글음반 '숨은 그림처럼'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숨은 그림처럼'과 알리가 피처링한 2010년 발표곡 '너를 토하고 토해내도'의 어쿠스틱 버전 등 두 곡이 수록됐다.
'숨은 그림처럼'은 박승화의 자작곡으로 포크 사운드의 발라드로 박승화의 미성과 잔잔한 멜로디에 떠난 연인을 회
'김광석 다시 부르기' 멤버들이 故 김광석 16주기를 맞아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에서 한마음으로 뭉쳤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매년 공연을 주도해오고 있는 가수 박학기는 "그동안 '김광석 추모 공연'으로 알려져 왔던 이 공연이 앞으로 음악인들의 흥겨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김광석 다시 부르기’로 공연 타이틀을 바꾼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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