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 2세가 경영 전면에 나선 국내 중소제약사들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성장 보폭을 확대한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구바이오제약은 조용준 대표가 올해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글로벌 토탈헬스케어 기업을 정조준한다. 조 신임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조동섭 회장의 장남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 분야인 피부과와 비뇨기과 영역을 주축으로 빠르게 몸집을
△한솔로지스틱스, 고정한 대표이사 신규 선임
△백산, 전제형 대표이사 신규 선임
△안국약품, 어진·박인철 각자대표로 변경
△한컴라이프케어, 오병진 대표이사 사임
△영흥, 강희준 대표이사 사임
△우리이앤엘, 중국 자회사 1100만 달러 규모 감자 결정
△SGC E&C, 2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큐리언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환자 대상 치료
대한상의-산업부 ‘산업부문 탄소중립 정책협의회’ 개최업계 “탄소감축 인프라·제도적 지원 강화”“2035 국가 탄소감축목표 현실화” 등 요청정부, R&D·규제개선‧무탄소에너지 확대 등 지원 약속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과 정유 산업이 정부와 함께 탈 탄소 돌파구를 모색한다. 이들 산업은 화석연료에 기반한 산업 특성상
롯데케미칼은 29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4회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동반성장 및 환경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환경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환경 정책 교육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기존 세미나에선 화학물질 관련 환경 정책 및 규제 동향 변화를 중심으로 교육했다면, 올해는
환갑을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게 돌아갔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도 1년
롯데케미칼은 23일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3회 환경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팅과 관련 법규 교육 등 파트너사의 성장에 필수적인 인프라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3회째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 파트너사 100여 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규제 강화, 공급망
죠티 마투르 필립(Ms. Jyoti Mathur-Filipp) 유엔환경계획(UNEP) 플라스틱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은 "플라스틱과 관련된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이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반영해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는 29일 12시 서울 중구 컨퍼런스서하우스 달개비에서 플라스틱 국제협약을 이끄는 U
죠티 마투르 필립 UNEP 국제 플라스틱 오염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산업계 오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박성호 이투데이 편집국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센터장, 박인철 롯데케미칼 친환경경영부문 상무, 정종은 LG화학 대외협력 상무, 신혜지 기후변화센터 정책연구팀 팀장 등
롯데케미칼은 전날인 24일 서울 잠심 롯데월드타워에서 중소 파트너사의 글로벌 화학물질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의 화평법(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화학제품안전법(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대한 최신 정보 교류를 했다. 올해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민간위원 반대 성명서 준비중“한국 반도체 미래가 없어졌다” 재논의 촉구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반도체 특별법(K칩스법)’이 용두사미로 전락한 데 대해 국민의힘 반도체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이하 반도체특위) 민간위원들이 재논의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준비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반도체기술 관련 학회들도 성
국내 대표 산업군 리더들이 말레이시아의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와 협업, 국경을 초월한 CCS(Carbon Capture & Storage) 사업에 나선다.
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GS에너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등 7개사는 한국-말레이시아 간 탄소 포집-운송-저장사업인 셰퍼드CCS 프로젝트 개발 공동협력
박인철 지오씨 대표이사가 2일 '제45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산업포장을 받았다.
박 대표는 29년간 정보통신 숙련기술 CEO로 독보적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해 세계 최초로 해킹 원천 차단 IB광케이블과, 관상동맥 혈관의 협착 정도를 정량적으로 수치화하는 ‘혈관 내 혈압 측정 시스템(FFR)'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더해 국내
제주도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대규모 복합리조트 드림타워 쇼핑몰 판매시설이 대규모 점포 기준에 해당된다며 드림타워 쇼핑몰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을 제주 서부경찰서에 29일 고발했다.
제주 소공연은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드림타워 쇼핑몰이 바닥면적 3000㎥를 넘는 대규모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점포로 등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주변 소상공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가 제주도 시내면세점 신규 허용 결정을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소공연 광역지회장단은 13일 서울시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박인철 제주도 소공연 회장은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은 지난 4월 폐업했고, 나머지 시내면세점 2곳마저 90%대 매출 감소율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반경 2㎞ 안에 세
SBS ‘집사부일체’ 측이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14일 ‘집사부일체’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의 일부 발언에 대해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점 죄송하다”라며 시청자와 판도라TV 측에 사과했다.
앞서 박인철 대표는 지난 6일 ‘착한 기업 CEO’ 특집에 출연해 자신이 과거 ‘판도라TV’ 공동창업자라고 소개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경영난에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