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호 LX하우시스 사장과 박장수 전무 등 최고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LX하우시스는 한 사장과 박 전무가 장내 매수를 통해 각각 자사 보통주 5000주, 1000주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LX하우시스는 “최고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미래 회사 가치에 대한 자신감과 강력한 책임경영 실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
LX하우시스는 2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한명호 사장을 사내이사(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 사장은 2009년 LX하우시스(당시 LG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의 성장을 진두지휘했으며 10년만에 다시 대표이사를 역임하게 됐다.
한 사장은 앞서
LX하우시스는 한명호 초대 대표이사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하는 등 총 7명에 대한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한 사장은 지난 2009년 LG하우시스(현 LX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의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재임기간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
LX그룹의 지주회사 ㈜LX홀딩스(LX Holdings)가 공식 출범했다.
LX홀딩스는 이날 창립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구본준 LG 고문을 LX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구 회장은 1985년 금성반도체에 입사해 LG반도체, LG필립스LCD(現 LG디스플레이), LG상사, LG전자 등에서 대표이사를 맡았다.
구 회장은 출범사에
LG에서 계열 분리한 신설 지주 LX홀딩스가 공식 출범했다.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이끄는 LX 홀딩스는 LG상사와 LG하우시스, 실리콘웍스, LG MMA, 판토스 등 5개 자회사로 구성돼 있으며 재계 50위권에 자리매김하게 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LX홀딩스는 1일을 분할 기일로 출범했으며, 이달 첫 영업일인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LX홀딩
LG상사가 사업목적에 친환경ㆍ디지털 등 신사업 분야를 추가했다. 박장수 ㈜LG 전무는 LG상사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G상사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LG상사는 신사업 추진을 위해 정관에 사업목적을 추가했다. △폐기물
내년 상반기 본격 출범할 예정인 ㈜LG신설지주(가칭)가 홀로서기 준비에 한창이다. 신설 지주회사의 계열사인 LG상사, LG하우시스, LG MMA, 판토스 등은 경력직 채용에 나서며 인력 충원을 시작했다.
17일 LG에 따르면 ㈜LG신설지주 계열사들은 LG그룹이 계열분리 계획을 밝힌 지난달 26일 이후부터 경력직 핵심 인재 모집에 나섰다. LG그룹 인사
LG신설지주(가칭) 설립…사내이사에 구본준 LG 고문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4개사 인적분할4개 회사 자회사로·LG상사 산하 판토스 손회사 편입
LG그룹이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구본준 LG 고문이 신규 지주회사를 이끌면서 홀로서기가 본격화됐다.
LG는 2018년 구광모 회장 취임
LG상사·LG하우시스·실리콘웍스·LG MMA 4개사 인적분할LG신설지주(가칭) 설립…4개 회사 자회사로·LG상사 산하 판토스 손회사 편입
LG그룹이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사 중심의 신규 지주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LG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LG의 13개 자회사 출자 부문 가운데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
라인게임즈는 게임 개발사 제로게임즈(ZERO GAMES)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제로게임즈 지분 100%를 전량 매입하는 형태로 취득금액은 320억 원이다.
제로게임즈는 2019년 설립된 게임 전문 개발사로 자회사인 엑스엔게임즈(Xn GAMES)를 통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큰 이바지를 한 박장수 전 아식스코리아 대표이사가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박장수 전 대표는 2004년 12월에 아식스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돼 2015년 3월 임기를 마치고, 최근까지 경영고문으로 활동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세진(미쓰이스미토모 은행 변호사), 세환(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아식스코리아는 이성호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장수 대표는 정년 퇴임했다.
이성호 대표이사는 1954년생으로 부산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후 대우실업에 입사했다. 대우실업 퇴사 후 삼성물산에 입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지사에서 근무하다 섬유마케팅 과장을 거쳐 삼성물산 자회사인 ‘PANLOF’ 사장으로 취임했다.
그
인사돌·마데카솔·오라메디·훼라민큐 등으로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동국제약 주식을 수십년간 보유하고 있다가 일부를 최근 잇따라 처분, 85억원 가량을 현금화한 사람이 있어 관심을 끈다. 올해로 90세인 박종훈 씨와 일가가 주인공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박종훈 씨의 특수관계인인 박장수 씨 외 4명은 각각 처분 시점은 다르지만, 지난해부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