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연 운동의 선구자 역할을 한 박재갑(70·사진) 한국세포주연구재단 이사장이 세계 보건의 날(7일)을 기념해 6일 열린 ‘2018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국립암센터 초대원장인 박 이사장은 암센터를 국가암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육성한 것은 물론, 금연 운동의 선구자로서 미디어 흡연장면 금지, 군 면세담배 폐지, 담뱃
한국협업진흥협회가 25일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 을 발족했다.
한국협업진흥협회는 이날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 창립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은 협업을 통해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리더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협업에 대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발족됐으며, 연 10회(8ㆍ12월 제외)로 매
“협업은 대한민국을 바꿀 신경제입니다. 이것이 곧 창조경제입니다.”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이 협업이 인류시대의 트렌드라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25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협업상생포럼’에서 ‘융복합 창조시대, 협업에 길이 있다!’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윤 회장은 “어떤 저자는 우리나라를 ‘성공한 나라, 불행한 국민’이라고
대장암 명의(名醫)이자 금연전도사로 유명한 박재갑 국립의료원 석좌교수가 매주 의학 관련 모임이 아닌 종교모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교수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암연구소에서 매달 셋째주 목요일 아침마다 한국종교발전포럼을 열고 있다. 지난 2009년 12월 이곳에서 시작된 한국종교발전포럼은 오는 19일 50회를 맞는다.
그는 “의학에 관해선
백강포럼이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백강포럼은 사회 각 분야에서 100명의 명사가 강의를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출범했다.
백강포럼에는 교육전문가 윤은기 회장을 비롯해 박재갑 전 국립암센터 원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김은기 전 공군참모총장,
여야는 7일 법원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들이 무죄평결을 내린 안도현 시인에 대해 일부 유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박재갑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현안논평에서 “후보자 비방은 인정하지만 처벌을 하지 않겠다는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은 “하지만 우리는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이 배심원 평결이 있던 지난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전문강사 100명이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좋은 강의를 통해 사람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다.
대한민국 100(백)강포럼은 29일 오전 7시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에서 강의를 통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100여명의 회원과 함께 발기인 대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계층으로 구
“우리 국민을 가장 많이 아프고 불행하게 하는 것은 담배입니다. 담배 피우다가 건강을 해치면 주변 사람들도 같이 불행해집니다. 담배 끊으세요!”
‘금연 전도사’ 박재갑(65) 서울대 의대 교수가 30여년의 교단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30일 정년퇴임한다.
박 교수는 퇴임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담배의 해악과 금연의 중요성을
◇…"대선 전에 댓글 달고 선거개입한 것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 부시장이었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한 일이다."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 7일 광주·전남 당원 보고대회'에서 "이 전 대통령도 국정조사에 세워야 한다"며.
◇…"비록 당시 제 연구의 기초가 된 선행 연구와 이론적 틀 등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표절이 발생했지만 표절은 표절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측은 7일 공동유세에 돌입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를 향해 거친 공세를 폈다. 문 후보를 “무능력자” “마마보이 정치인”으로 몰아붙이고 안 전 후보는 “안철수 씨”로 칭하며 이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짝짓기에 나섰다고 맹비난했다.
박 후보 측은 전날에 이어 문 후보가 “구걸행각”을 통해 안 전 후보의 지원사격을
대한민국이 담배에 중독됐다. 흡연자가 니코틴에 중독됐다면 정부는 담배로 걷는 세금에, 담배회사는 수익에 중독됐다.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금연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성인 남성 흡연율은 48%에 달하며 매일 150명이 담배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다.
또 담배회사가 매달 젊은 층을 공략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아이들의 출입이 자유로운 편의점에 담배 광
시민들이 11일 국가의 담배사업법에 위헌 소지가 있다고 헌법소원을 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재갑 전 국립중앙의료원장 등 9명은 “담배사업법은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국가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유해물질인 담배를 국가가 합법적으로 제조 또는 수입하게 국가가 보장하는 것은 위헌”이라며 이날 헌재에 헌법소원 청구서를 제출했다.
청구인은 박 전 원장을 비롯
금연 전도사로 알려진 서울대 의대 박재갑 교수가 저서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로 제8기 봉래상을 받는다.
봉래상은 봉래출판문화재단(이사장 부정애)이 봉래 부완혁 선생의 공을 기리기 위하여 우수한 학술 업적이나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책을 저술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대장암 명의로도 유명한 박 교수는 생활 속 암 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금연 전도사'인 박재갑 서울대의대 교수한에게 혼쭐난 사연이 알려졌다.
7일 박재갑 교수와 서울시에 따르면 박 교수는 지난 1일 자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한국 담배제조 및 매매 금지 추진운동본부' 명의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항의 공문을 보냈다.
항의 공문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의 금연공원 내 흡연구역 설치계획을 즉시 철회하
교육과학기술부와 삼성경제연구소(SERI)는 오는 12일부터 3개월여 간 사회 지도층 인사 100명이 고등학교 학생에게 강연을 기부하는 ‘백일야화(百日野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연에는 기업의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고위 공직자, 교수 등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들려줄 전망이다.
첫째 날인 12일
국립중앙의료원은 25일부터 걷기운동을 생활속 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직원 운동화 출근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 원장은 “전국민이 함께 운동화 출근에 동참한다면 국민 건강이 증진됨은 물론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의료비 감소 등 국민건강보험의 재정건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의료원이 2일부터 특수법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2일 오전 8시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심재철 의원, 손숙미 의원, 원희목 의원, 전현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립중앙의료원 9층 대강당에서 개원식 및 취임식이 개최된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최고의 국립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수의료진 확보, 임상연구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