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팬들의 마음을 읽었다.
박재범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쪽 팬분들이 원하는 박재범 셀카 vs 박재범이 원하는 박재범 셀카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재범은 공개된 사진 왼쪽에서 턱을 내린 채 밝은 조명을 받은 얼굴로 미소를 띄고 있다. 박재범은 오른쪽 사진에서 손으로 포즈를 취하며 턱을 들고 얼굴을
박재범이 지난 6일 트위터에 장문의 편지를 올리며 팬들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박재범은 편지에서 "귀에 여러분들의 고민들이 많이 들리네요. 재범이는 왜 계속 타투하는지, 그럼 이미지 안 좋아지고 방송 못하고. 재범이는 유명한 작곡가랑 작업 안 하고 차차랑 하는지"등에 대해 나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이라고 못 박았다. "
그는